하플러는 가난한 자의 매킨토시라더니...애드컴은 가난한 자의 크렐이라나?...
처음엔 컴퓨터 부품 파는 곳인줄 알았다. -_-;; 애들껌이나 안팔려등... 안좋은 별명들도 많다. 변비걸린 스피커(음압이 낮은 대형 스피커)에 즉방이라는 표현도 눈에 띈다.
튜너가 포함된 GTP500과 GFA555 조합으로 50만원 미만이면...흠 괜찮을 법도 하다.
다른 방법은 GTP500 튜터포함된 프리만 구입하고, GFA555 이상을 노린다. 과연....?
프리
GTP500(튜너포함):30-40만
GTP500-2(리모콘도 있음)
GTP600 (튜너 포함) ---- GFA6000과 짝인데...GFA6000 은... 5채널인듯?
GFT-555(구형)/555-2(신형)
GFT 565
파워
GFA 535
GFA 545-2(15만) 100W(8옴)
GFA 555-2 200W(8옴)명기
GFA 5800 : 체널당 250와트라는, 그닥 큰 출력은 아니지만 댐핑은 1100에 이른다.
옛날 인티를 들을때는 뮤지컬 피델리티처럼 농염하고 두툼한소리를 좋아했습니다.이런프리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허제
GTP750 + GFA5802 조합
제 경우 좌우폭이 좁았던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저도 패시브 모드가 좀 더 좋게 들렸습니다만, 그렇다고 확 차별화된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스피커 안쪽으로만 무대가 형성되었고, 스피커를 넘어선 스테이지를 만들어주지 못하더군요. 제 주위 분들은 그것보다는 오더블일루젼 3A를 더 좋게 평가하시더군요.
Adcom 750- 안팔려 C-01 -.마크 380으로 넘어오면서 문제점이 해결되더군요.
안팔려는 질감은 마크와 유사하지만,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 소리를 내어주더군요.
750은 사용자에 따라 권할 수 있지만, 저는 안팔려는 절대 권하지는 않습니다.
조한진
저도 창고에 애드컴 750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소리 괜찮습디다..입출력을 발란스연결해줘야 제대로 기능이 살아나는듯하여 CDP가 발란스 지원안되는 기종이면 권하긴 힘들어요..
저도 사실 안팔려 프리 실망입니다. 안팔려 파워는 강추입니다. 고주파 노이즈 없는 걸 잘 고르면 같은 가격 대 마크보다 더 좋습니다.
패시브로 3시간 정도 들어보았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스피커 안쪽으로 무대가 형성됩니다. 한동안 이 녀석가지고 재미나게 들어볼 생각입니다.. 가지고 있는 dac이 질감과 해상력이 괜찮한 녀석이라 순수한 성향을 염두해 뒀었는데 첫느낌으로는 매칭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고 같고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녀석이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도 드듭니다. 파워앰프와 dac이 참 괜찮한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희안하네요.
좋은 말씀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데.. 가격생각해보면 패시브는 정말 좋네요. 정말 맑아요. ^^;;
현재 마크구형 파워에 연결했는데, 패스알레프를 물려보고 싶네요.
2010-04-26
12:53:25
61.255. .208
애드컴 750은 증폭(게인) 기능은 없고 버프만있는 독특한 프리앰프입니다. 패시브 모드란게 입력 - 볼륨 - 아웃 인데.. 개인차에 따라 달리 들리겠죠.. 되도록 액티브 모드로 감상하시는게 좋습니다. 패시브 모드로 사용시 좋다면 굳이 고가 기기를 살필요 없이 패시브 프리를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액티브를 더 낫게 들었습니다. 패시브일때는 밀도감이 좀 빠지더군요. 750의 장점은 풀밸런스 회로이고 가격대 상당한 소리를 내준다는것, 단점은 음상이 좀 엷고, 저역이 가벼우며, 확달아오르는 열기, 색채감같은게 좀 부족하더군요.
마크 26계열 프리들으시다750 들으시면 좋다고들하시고,... cat나, bat, 오리사용하시던 분들은 평가가 좀떨어지더군요. 저도 후자쪽입니다.^^ 오더블과 둘중 선택하라면 전 오더블입니다^
05-06-02
저렴한 가격으로는 어드컴 750(제가 사용중)이 있고 고급기로는 마크 26이나 스레숄드 T2를 추천합니다. 혹시 어드컴 방출할지도 모릅니다.^^ 연락 드리죠!
정석철
05-06-02
16:14 두툼한 소리를 원하신다면 오디오리서치 계열이 맞을것 같네요. 제가 얼마전까지 sp8mk2를 사용했구요. 애드컴750은 두툼한 계열입니다. 마크는 턴이 린이나 오러클 계열이면 두툼한 소리기대하기는 어렵구요. sa5000포노단이 훌륭하지만.... 화장기가 있지요.
정석철
05-06-02
16:18 포노단만 생각하신다면 구형 매킨c22도 괜찮은데 포노만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구요. 구형sa시리즈는 cr형 특유의 시원함은 있지만 풍성한 소리는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적당한 포노 이큐하나 구하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오디오 리서치의 ph시리즈들이 한번씩 싸게 나오는것 같던데...
[출처] ADCOM GFA-5800 power amplifier|작성자 충사마
555-2 지금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팝노이즈 듣기 싫어서 스피커 셀렉터를 쓰고 있구요
가격대비 훌륭한 앰프인것 같습니다.
운영자
GFA-555는 정말 명기라 할 만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런가 하면 파워앰프로서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파워앰프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들, 예를 들면 상시 출력, 순간 출력, 찌그러짐, 낮은 임피던스 대응력, 댐핑팩터, 슬루레이트....... 등등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발군입니다. 파워앰프 중에 이만한 것이 드뭅니다. 환상적이지요.
문제는 뭐냐 하면 사람들이 이런 앰프들을 제대로 느낄 귀를 가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애드컴 프리로 매칭하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두개를 같이 포개 놓으면 시커먼 게 아주 멋지거든요. 저도 한쌍을 장만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프리앰프+파워앰프 매칭? 이런 거 없습니다. 파워앰프+스피커 매칭? 이런 것도 없지요.
GFA-555는 세상에 어떤 스피커를 연결해도 끄떡 없을 것입니다. 이 파워앰프는 천하 장사입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이 천하 장사의 힘을 과시해볼 곳이 없다는 것이지요. 가정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실용적인 면에서 볼 때 Adcom GFA-555는 너무 과하다. 그래서 영자는 결국 안 샀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GFA6000 :5채널 파워
조소현
2011-01-06
18:05:58
124.56. .29
애드컴545-2 보다는 sae 502가 휠씬 좋습니다.
파워는 sae 502로 쓰시고, 프리는 마란츠 sc-7도 좋지요.
야마하는 비추입니다.
저는 파워sae 502 와 아너 c-11 진공관 프리를 쓰는데 소리 만족하고 좋습니다.
프리만 좋은걸 매칭하시면 하이엔드 부럽지 않습니다.^,^
원래 502 파워에 비해 102 프리 성향이 매우 딱딱하고 날카로운 아주 멍청한 소리를 내는 프리로
SAE 502의 셋트로 나온 바로 그 SAE 102 프리로 인해 502의 진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원인은 102 프리가 원인인 듯 합니다 ..
참고로 가격대비 태광 아너 C - 1 프리와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장터 중고시세는 40~50 정도 입니다)
참고로 C-1 프리와 SAE 502 파워는 소리는 물론이고 같은 블랙 색상이라 뽀대도 좋습니다 ..
프리 파워 합처봐야 대략 60만원(프리45 . 파워 15) 정도이니 적은 금액으로 위와같은 조합으로만
가셔도 거의 준하이엔드 소리는 될 듯 싶습니다 ..
참고로.
음질을 좌우하는 쪽은 프리에 영향이 더 크므로 가격적으로 프리 쪽에 조금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
물론 프리를 더 좋은걸 물려주면 물려줄 수록 소리는 더 좋아지며 취향에따라 아큐나 크렐 프리와도
아주 좋은소릴 내어줍니다 ..
에드컴 750프리,,5802파워-애드컴사는 가격대 성능비를 핵심 agenda로 두고 기기를 개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기업 엠프 브랜드이다. 2Ch파워 앰프와 라인 프리 외에도 서라운드 프로세서와 5Ch 파워 앰프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시리즈인 GFA-5802파워앰프와 GCD-750CDP가 스테레오파일의 B클래스에 그리고 GFP-750이 스테레오파일의 A클래스에 등재되어 있는 등 가격에 비해 높은 성능의 기기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오디오 회사이다...
동사의 톱라인인 750프리와 5802파워엠프는 기존 에드컴과는 노선을 달리하는 본격적인 동사 최고라인의 하이엔드 분리형 엠프로 높은 가격대 퍼포먼스로 최강의 음질을 들려주는 하이엔드 분리형 엠프의 세계입니다,,,,,,
****GFP-750-스테레오파일 A클래스에 등재될 만큼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기기이다. 밸런스 입력 하나와 언밸런스 입력 넷을 받을 수 있고 홈씨어터 기기를 위한 바이패스 기능과 함께 프리를 패시브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구비되어 있고 이러한 모든 기능을 리모트 컨트롤러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한 알찬 구성을 가지고 있다. 출력도 밸런스 출력과 함께 2개의 언밸런스 출력을 구비하여 사용자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검정색 새시에 금색패널이 가운데 위치하고 4개의 Knob가 달려 있는 외양은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걱정한 만큼 싸구려 티가 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리모컨이었는데 얇고 긴 간단한 모양이지만 모든 조작을 멀리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이 가격대의 프리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GFP-750의 설계는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Pass사의 넬슨 패스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소문을 증명이나 하듯 하나의 HexFet(하이브리드 Mosfet) A클래스 gain stage만을 사용하여 최대한 회로의 사용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패시브 프리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역시 이러한 설계사상의 일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애드컴사는 패시브 프리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용해 본 바로도 패시브 프리로 사용할 경우 액티브 때 보다 음의 순도나 해상력 이 나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이내믹스나 저역의 표현은 약간의 차이만을 보이는 등 기존 패시브 프리 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 주었다. 그만큼 좋은 볼륨을 사용한 이유일 텐데 좀더 강력한 힘이 필요한 음악일 경우 액티브를, 깨끗하고 정확한 소리를 필요로 할 경우 패시브를 선택하여 번갈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GFP-750의 전체적인 음질 경향은 설계의도 때문인지 자신의 색깔을 강하게 주장하기 보다는 무색무취, 들어오는 소스의 특징 그대로를 드러내 준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필자가 매칭해본 서너 가지의 소스에 GFP-750은 각각 매우 다른 소리를 내어주었고 이로 인해 프리의 경향을 테스트 하려 시작한 실험은 매번 소스의 경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물론 몇가지 특징은 확인할 수 있었다.
액티브단과 패시브 단을 비교하면 액티브 단의 경우 중역대에 약간 살이 붙고 고역의 해상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저역의 다이내믹스와 디테일에서는 액티브 단이 좀더 좋은 능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흔히 패시브 프리에서 느껴지는 정도의 차이는 아니었고 오랜동안 집중하여 들어야 나타나는 정도의 차이에 불과했다.
먼저 실비아 맥네어의 Sure Thing을 들어보면 무대 가운데에서 살짝 왼쪽으로 위치하는 보컬과 보컬 뒤에 위치하는 핑크의 Bass, 그리고 넓게 무대를 형성하는 프레빈의 피아노가 잘 자리를 잡는다. GFP-750의 강점은 무엇보다 정확한 스테이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음악을 틀어도 깊은 무대와 넓은 좌우 폭을 확보하며 연주자 각각의 Layer가 분명하게 표시된다. 이러한 점은 대편성 음악에서 더욱 큰 강점으로 작용하겠지만 실비아의 노래에서도 기분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해상도 역시 탁월하다. 실비아의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면 보컬의 잔향이 일반 울림 많은 홀과는 차이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녹음시 홀의 부족한 잔향을 메우기 위해 무대 전면에 스피커를 설치하여 인공적인 잔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필자가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Sound/Mirror의 대표이자 Chief engineer인 John Newton이 녹음한 이 음반에 대한 비사(秘史)는 나중 기회에 언급하기로 하고 메마른 홀의 특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비아의 소리를 홀에 다시 확성하는 방법을 택하였다는 점만 밝혀 두기로 하자) 따라서 해상도 높은 기기로 실비아의 노래를 재생하면 보통의 울림과는 약간 다른 울림이 발생한다. 보통의 경우 중역대에서부터 잔향은 시작되고 잔향이 표현되는 위치 역시 무대 중앙에 가까운데 반해 실비아의 음반은 잔향이 더 높은 대역에서 시작하고 잔향이 표현되는 위치 역시 무대 훨씬 뒤가 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이 잘 잡히는 가를 파악하는 것이 기기의 해상력을 파악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는데 GFP-750의 경우 이러한 특성을 매우 잘 표현해 주었다. 베이스의 연주 역시 어택시의 텐션과 릴리즈시의 통의 울림 모두 확연히 구별되는 등 좋은 재생을 해 주었다.
미아 정의 베토벤 소나타 23번(Channel Classics, CCS 10897)을 들어보면 패시브의 장점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데 훨씬 선명하고 깨끗한 건반의 음색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울림 역시 훨씬 분명하게 표현해 주었다. 다이내믹스 역시 액티브에 처지지 않아 동일한 리듬 가운데서 강약의 조절로 표현되는 미아 정의 연주 의도가 분명하게 전달되었다.
이전 사용하던 크렐 프리에 비해 월등한 스테이징 능력인 것은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악보 넘기는 소리와 그에 따른 각종 잡음들을 표현해내는 좋은 해상력이나 곡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다이내믹스 역시 나무랄데 없는 좋은 능력을 보여 주었다. 현의 음색 역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쓸데없는 부스트 대역을 만들지 않으며 기분좋은 색깔을 그대로 재생해 주었다.
바로크 악기 음색 역시 그대로 표현되었고 합창의 탄탄한 재생에 힘입어 오케스트라의 반주 역시 훨씬 생동감있고 또렷이 들려왔다.
결론은 간단하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심봤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물론 소스에 민감한 기기의 특성상 좋지 않은 소스를 가지신 분에게는 실망감을 안겨 줄 가능성도 있다. 그런 분이시라면 소스의 소리를 개선해주는 프리(그런놈이 있다면)를 사시던지 아니면 소스를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본이상을 하는 소스를 가지신 분이라면 더 이상 프리 걱정 없이 한동안 사용할 수 있을 기기라고 생각된다. 도대체 이놈이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띄우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된다. 아직 한국에 시판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일이다. 부담없이 기기 칭찬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벌써 몇몇 분들은 애타는 심정에 어쩔 줄 모르시고 계실텐데 “필청”을 “필히” 권한다.
****GFA-5802파워앰프-위에 소개한 동사의 유명한 GFP-750프리와 페워가 되는 미국 애드컴사의 최상급 하이엔드 플로그레쉽 모델인 GFA-5802 2채널 파워앰프입니다....독특하게 신계발된 HEX-FET과 MOS-FET 트랜지스터를 입출력단에 무려 체널당 16개씩 총 32개를 사용한 제품으로 최고급 부품으로 물량투입이 재대로된 애드컴 최고라인 플로그쉽 파워엠프 입니다 채널당 300W(8옴)의 막강한 대출력을 안정되고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제품입니다....또한 저임피던스 스피커 구동력이 우수하여 1오옴까지 대응되는 전원부가 강력한 파워엠프 입니다,,, 위에 소개한 jbl s5500스피커와의 매칭이 매우 매력적입니다,,,,s5500의 트윈 더블12인치 우퍼를 풋워크가 가볍게 넌지시 안길이기 깊은 묵직한 진정한 저역을 리듬감 있는 하이스피드하고 기분좋게 밀어 줍니다,,,,
스피커 드라이빙 능력이 우수하여 울리기 어렵다는 atc20북셀프 스피커,,다인오디오,,프로악 등등을 여유롭게 드라이빙 할정도로 막강한 구동력과 섬세한 해상도를 자랑하는 강력한 파워엠프 입니다,,,
신품과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또한 북미제품으로 오디오파일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본고장 미국에서 가격대비 성능비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실용성을 기조로 하이엔드 사운드를 추구하고 애드컴이라는 앰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진정한 실력기입니다,
애드컴은 예전에 750프리와 5802파워앰프를 썼었습니다.
구동력과 포근한 음색에 아주 오래 썼던 기억입니다.
얼마전 애드컴의 또다른 파워앰프인 5500을 들였습니다. 이놈은 애드컴에서 아직도 생산중인 현역기로서
5802보다는 디자인은 약간 떨어지지만 소리는 제 귀로는 차이를 모를정도로 상당한 완성도가 있습니다.
소비전력도 5802보다 한참 적고요.. 덩치와 무게는 비싼것 못지 않습니다.ㅎㅎ
애드컴이 빈자의 매킨이라는 얘기도 하는데.. ㅎㅎ 저렴하게 시원한 소리 듣기엔 안성마춤입니다.
음성향은 웜엔 클리어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와트 출력이지만 10와트까지는 A급 동작이라
열도 제법나네요.. 프로용 기기 출신이라 내구성도 좋다고 합니다.. 추천!
1. 애드컴 프리 gfp750 220v
넬슨패스작품으로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스테레오파일 a클래스 등재될 정도로 실력기입니다. 리모컨 있고 상태 좋습니다
2. 애드컴 gfa565 모노블럭 파워앰프로 출력은 300+300W (8Ω) 220v
전면은 특별한 기스없이 상태 무난하고, 상판에 자잘한 기스 조금 있습니다
크기 : 각각 W 43Cm, H 21Cm, D 30Cm 무게 : 20.5Kg (X2)
파워는 원래 제가 사용하다가 이것저것 기기가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현재 스피커 4조, 앰프 3개, 씨디피 3개, 튜너 1개 정도 되네요) 공간문제로 애드컴 5802를 들였는데
가격대 성능이 좋고 팔면 또 구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지인에게 양도하고 상태좋은 750프리도 구해줬는데 사정상 오디오 잠시 접는다며 처분해 달라네요
저도 지금 750프리에 5802파워 2년 이상 계속 사용 중이며, 적당한 질감에 부드러운 소리 성향입니다
크기도 있고 무거워서 대구 직거래만 가능할 거 같고요 일괄 180입니다
개인적으로 750프리와 모노블럭 파워의 성능은 비슷한 가격대에 단연 적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Adcom GFP-565 프리앰프
애드컴의 중,상위라인 프리입니다.
---발취글--------------------------
맥킨 프리엠프와 대비해도 될만큼 중고역이 탁월하여
소리좋은 청감과 일품의 포노단입니다...."
"...프리아웃 단자가 3개가 있습니다.
3중에서 선택해 들으실수 있습니다.동시 3개출력도 됩니다.
3개출력 소리가 다 다릅니다. bass와 treble 조절이 있어서 저역을 이끌어내는
능력또한 메리트 입니다..."
-------------------------------------------
입력 포노단자포함 6개 (프로세스 입력단 지원)
프리아웃 단자 언밸런스 3조: Normal/ Lab/ Bypass
입,출력단 모두 골드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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