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4 일본의 하이엔드 음향기기 회사들 흥망성쇄 펌 http://blog.naver.com/bsdevil?Redirect=Log&logNo=60148943637 산수이(山水)를 아시나요? 이젠 거의 심드렁해졌습니다만, 한동안 오디오 나부랑이질 제법 빡세게 했더랬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한 일년 가까이 뭘 해먹고 사나 싶어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보다가, 제법 그럴듯한 직장에 취직을 하고... 뭔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바탕에 올라타나 싶은 안도감을 느끼기도 전에 장가부터 가게 됐지요. 워낙 가진 것 없이 시작하다보니 부부 둘이서 냄비 하나, 수저 두 세트.. 식으로 시작한 단칸 신혼 사글세방은 둘이서 발 쭉 뻗고 자기도 옹색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그 작은 단칸방에 음악을 들려준 것은 회사 근처였던가, 자그마한 전파상에서 구입한 라디오 나오는 포터블 카세트데크였..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22. 즐겨찾기 오디오 사이트. ㅎ A/V 소프트 http://www.phono.co.kr 플래티늄미디어 CD/DVD쇼핑몰 http://www.musikbaum.org 무지크바움 (대표 유형종) 회원제 감상실 (서울 강남구) http://cafe.daum.net/dolceclassic 일산 돌체 클래식 음악감상실 (고양시 일산동구_ http://www.classiclp.co.kr 객석고전음악연구원 희귀음반전문점 (대구 중구) http://www.siwan.co.kr 시완레코드 (성시완 사장) 아트락전문매장 (서울 마포구) http://www.pandoracd.co.kr 판도라 LP/CD/DVD 음반매장 (고양시 덕양구) http://www.musicsam.co.kr 음악의 샘터 중고음반전문점 서울 영등포구) http://www.dreamr.. 오디오 입문 2012. 2. 21. 인티앰프 추천 (프라이메어 301/네임 네이트1/크렐300i 저는 오디오평론가나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라서 전문용어없이 개인적 감성과 단어로 글을 씁니다. [주요 청취앰프..] 뮤지컬피델리디, 유니슨리써치, 럭스만, 마란츠, 프라이메어, 크렐300i 신세스니미스, 패토스클래식1, 마에스트로, 클릭, 나드, 사이러스, 네임네이트 덴센, 로텔, 코플랜드CAT-401, 아큐페이스, 오디오랩, 린, 장덕수, 광우, AR, 쟈디스 DA30, 토렌스, 볼란테, 오로라, 제프롤랜드.......... 최근 예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인티앰프들이 중고장터에서 가격이 너무 올랐더군요. 아마 가격대비 신형앰프에 비해 음질이 월등 좋고 잘 나오지도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들었것들 중에 나름 맘에 들었던 것들입니다. 1. 프라이메어301, 301L 또는 프라이메어 30.1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20. AR-3a 사운드에 관해 AR-3a 내부사진 처음에 AR-3a를 구할 마음을 먹었던건 다니는 오디오포럼에서 알게 되었던 아저씨가 '대편성 음악에 좋은 빈티지 스피커'라 추천을 해줘서였다. 그러나 단서가 하나 붙었었는데 바로 AR-3a의 소리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듣는 소리가 아닌 콘서트홀에서 15째줄 정도에 앉아 드는 소리라는 것. 한국의 오디오 사이트에서 AR은 주로 '빈티지의 구수한 소리가 좋다' 식의 감상평밖에 보지 않았던 상태였기에 신선한 평이었다. 어차피 비싼 스피커는 글렀고 해서 맘먹고 구해서 복원까지 해서 들어보니 무슨말인지 알것 같다. 어두운 콘서트홀에서 무대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듣는 그런 느낌이 난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특히 어두운 밤에 들으면 정말 실감난다. 근데 대체 누가 그런 소리를 한건가 싶어서 좀 알.. 스피커/AR 2012. 2. 20. AR 3a 스피커 사용기 AR 3a 사용기 (실용 오디오 펌)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맘속 깊이 동경해 온 연인을 안방에 들여놓고, 저고리 해치고 속살보고... 교성을 들어 보고싶은 욕망을 자제하며 몇날 몇 밤을 참아 왔습니다. 과거는 다 알 수 없으나, 주민번호가 10 만 번 이후의 태생이니 나이는 약 35~ 38세정도 로서, 다행히 점잖고 교양이 있는 전 남편을 만나 습기찬 골방이나 창고에 유폐된 적이 없는 듯 곱디곱게 다루어져 분홍빛 속살이 빛났습니다. 이 녀석으로부터 최대의 기량과 성능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이 녀석을 설치 할 위치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경험을 통하여 익히 알고 있는 터라, 비록 전 주인으로 부터 원목으로 만든 55Cm 높이의 스텐더와 숙성(에이징)이 잘된 스피커선을 같이 받아 왔으나, 이 녀석의 .. 스피커/AR 2012. 2. 20. 스피커 매칭 - 앰프 / 리시버 마란츠1250+ 크라운 레퍼런스2+JBL L65,JBL L300 QUAD 33+303 +LINN KAN Rogers LS-7 MCINTOSHC34V+MC7300+ALTEC 604-8G 604-6H ROGERS HG88MK2 +TANNOY STERING ,TANNOY RED 10, 12 ALTEC 353A TANNOY GOLD12 RED12 ROGERS CADET3 +ROGERS 3/5A Jensen H-225 MARANTZ 2265B+ 셀레스천 SL-6i 셀레스천 디톤44 다인오디오 컨투어1.3mk2 산수이2000x+AR 4X AR7 AR인티+AR 2a AR 3a 극초기형 MCINTOSH C28,MC2255 +클립쉬 라스칼라 JBL 메트로곤 클립쉬 혼 등등.. MCINTOSH MA6200 +Rogers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16. 산수이 2000x 산수이 661 산수이 9090 산수이 히스토리 산수이 8080 db 산수이 9090db 출시 배경.과거 산수이 디자인과 비교해보면, 파이오니아 828, 838 디자인 거의 따라서 한걸로 보인다. 이 때부터 산수이는 자기 색깔도 잃고, 이미 지고 있는 싸움이였던 것 같다.1968~1971 산수이 2000X 출시 : 산수이 브랜드 최고 전성기다. 선망의 대상이던 산수이. 2000A, 2000X , 5000X 까지 독야청정했다.( 산수이 2000x. 히스킷 리시버를 모방한 디자인 같다. 어찌됐건, 두툼한 소리가 ar4x 에 베스트 매칭으로 유명했으며, 산수이 전성기를 이끌던 모델이다. 릴레이가 없어서 퍽퍽 소리가 있다. ) 1972년~ 산수이 661/771/881 출시 :최소 두 수는 아래로 치부하던 경쟁사들이 갑자기 저렴한 가격에 명기(파이오니아 828.. 리시버(앰프+튜너)/빈티지-산수이 파이오니아 켄우드 2012. 2. 16. JBL L-166 정보 모으기. L166 매칭 앰프 출시 당시 L-65보다 100$ 저렴.L65와 같은 12인치 알니코 우퍼를 사용.마란츠 1250 인티앰프와 베스트 매칭. (마란츠 2325,2330B 포함 리시버로는 제 소리 울리기 어렵다.) -- JBL L166의 가장 큰 단점. 앰프를 상당히 많이 가림.** 총평 : 비추 -_-; 나가수에서 고음 전문 가수들처럼 한번 들으면 "헉~!" 하지만, 두 곡, 세 곡 듣다보면 피곤해지고, 귀아파서 안듣게된다.L166 은 드럼이나 북, 기타 소리같은 타격음이 좋고, 궤짝치고 반응성도 좋은 편. 메탈이나 빠른 비트 음악을 훌륭히 소화해 준다. 그래서, AV 용으로 쓰기에도 참 좋다. 액션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우퍼만 높여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총이나 폭탄 소리를 아주 리얼하게 들려준다. ( 물론, 앰프.. 스피커/JBL 2012. 2. 15. JBL 스피커 L112 , L166 , L100 4312 JBL 관련 다른 글 보기 2014/07/30 - [▶빈티지 오디오/JBL] - JBL l112 와 마란츠 2265B . 빈티지 오디오 입문의 정석 2013/04/11 - [▶빈티지 오디오/JBL] - JBL L 112 매칭 후기. 2012/03/18 - [▶빈티지 오디오/JBL] - JBL L100 century 정보 모으기 ( l100 센츄리) 앰프 매칭 2013/03/18 - [오디오 입문 관련글] - 중고 오디오 구입 후기 / 사용기(마란츠 2265b 마란츠 2325 켄우드7600 jbl l122 마란츠 125) 2014/07/30 - [▶빈티지 오디오/JBL] - JBL L150A ( jbl l112 와 비슷한 스피커) 1979~1983 2013/03/23 - [▶빈티지 오디오/JBL] - 중저.. 스피커/JBL 2012. 2. 15. JBL L65 매칭 사례 모으기 ( jbl l-65 ) 트위터 077중음 LE5-2 알리코/ LE5-5는 페라이트우퍼122A -------------------------------------------------------------------------------------JBL L65는 어쩌면 일반 가정집에서 그 '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줄수있는 스피커중 하나였을겁니다 혹시 제 원룸에 각종 흡음제와 룸튜닝제를 동원했었다면 그 저음을 잡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를 가끔 해봅니다 L65에 나름대로 여러 앰프를 물려줘봤습니다 6200에서 마란츠 SM-11, SC-11 프리파워로 바꿨고, 곧 크렐 300i로 갔다가 L65를 처분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시작한 오디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유발한다는 판단하에 내린, 다분히 충동적인 홧김에 내린 결정이.. 스피커/JBL 2012. 2. 15. [뮤직맨/최인규님]궁상맞던 시절의 오디오기기 (1)-(5) 현재위치 : HOME/웹진/Columns/ http://www.hificlub.co.kr/web/board/brd_col_list.asp?table=brd_10027&cat_gb=&next=10&f_lid=100016&lid=100&cond=&s_text= 제목 : 궁상맞던 시절의 오디오기기(1) 작성자 : ****** 작성일 : 2000-08-23 오후 1:44:33 조회 : 9,554 오늘 우리 집사람이 강냉이튀김을 한봉지 사오라고 해서 아파트단지 앞에서 즉석으로 강냉이나 쌀을 튀겨서 파는(튀밥이라고 하지요..) 아저씨에게서 2000원짜리 한봉지를 사가지고 같이 먹고 있노라니 문득 옛생각이 납니다. 우리 어린시절(1960년대)에는 특히 먹거리가 매우 귀한 시절이었고 미군부대에서 구호품으로 나온 분유가..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14. 오디오 기본기 DIY 모음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ensea&logNo=110046430980&categoryNo=53&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30&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오디오 입문/이론 2012. 2. 1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