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빈티지-마란츠

빈티지 마란츠 인티 앰프 ~1980년대.(1180DC / 1250 / 1300DC / PM-5, PM-8 mk2 )

AdultKid(오디오/스피커) 2013. 2. 27.

마란츠 리시버 자료모음 링크는 ... http://adultkid.tistory.com/501


마란츠 앰프 추천 컬렉션 모델?


1. 진공관 프리앰프인 모델 7 모든 진공관 프리앰프의 레퍼런스가 되는 기기입니다.


2. 1250  인티앰프 - 구하기도 엄청 어렵거니와.... 제 상태인 놈은 더 드물다. 중고가 50만원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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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M-5,1300DC,1180DC,PM8MK2 -- 이 중 PM5 가 가격대 성능비가 좋고,  중고시세도 30만원대 형성되고 있으므로, 가격대비로는 가장 추천! PM8MK2 는 중고가가 들쑥날쑥한데, 60-80만원 사이 생각하면 될 듯.


4. 나머지 마란츠의 앰프는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그나마 분리형 SC7-SM7, SC9-SM9 등이 좋은 평가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또....그렇고.


마란츠 리시버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1970년대 22계열 리시버를 보면 앰프부의 성능보다는 현대에 와서까지 뒤지지 않는 고성능 튜너부 때문일거라 확신한다.


80년대 마란츠의 고급 라인 인티앰프인 PM-5 를 사용해보고(중고시세 30~35만원) 나서, 마란츠 리시버의 현재 중고가 거품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성능과 음질만 놓고 보면, 중고 시세 70-80만원인 2285B,2330B 과 비교했을 때, 10-20만원의 아날로그나 편리성을 위한 디지털 튜너를 붙이면 최소 한 두 수 위의 실력을 보여준다. 많이 매칭하는 AR, JBL 등과 매칭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한 때 빈티지 리시버 매니아로서 상당한 허무함을 느끼게 해준 기기였다.


※ 가격을 떠나서는 가장 잘 만든 인티앰프는 일반적으로 PM-8MK2 가 꼽힌다. 하지만, 워낙 적게 생산하고, 적게 팔린 모델이여서 구하는 것이 문제!


결론적으로 마란츠 인티 앰프를 구입하려고 하면, 위 추천한 앰프 외에는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란츠의 명기 앰프 링크 : 이영동의 오디오 교실

http://www.audiojournal.co.kr/bbs/zboard.php?id=ydlee_vintag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


기타 인티 및 22 리시버들



마란츠 명기 리시버인

2285b가 출시가 $650달러 [1977-1980년까지 생산됨] ===> 장터 시세 : 65만원

2265b는 출시가 $580달러 [1977-1979년까지 생산됨]  ===> 장터 시세 : 55만원


마란츠 인티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던

1250 (1976-1979) : 출시가 $700  ===> 장터 시세 : 50-55만원

1180dc는(1977-1980) : 출시가 $550 ===> 장터 시세 : 35-40만원


직거래 시세에서 마란츠 리시버가 인티앰프를 뛰어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1250 인티앰프야 워낙 인기가 많지만서도.... 대신할 수 있는 현대앰프가 많이 나왔으나, 

마란츠의 22계열 리시버는 역시 훌륭한 튜너부고풍스러운 튜너부의 불빛, 간편함 때문이 아닐까? 특히, 튜너부에서 기인한 것 같다.




마란츠 인티 앰프에 대해서


7,80년대, 마란츠社는  리시버에 있어서 어느 메이커도 따라 오지 못할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2, 30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만들어진 기기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아직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것을 보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70년대 초반부터 기라성같은 나타난 일본의 산수이, 파이오니아, 켄우드(트리오), 소니 등의 리시버들이 당시 미국이나 영국의 중견 오디오 회사들을 전부 잡아 먹고, 전세계 오디오계를 휩쓸었지만, 어떤 메이커도 마란츠의 벽을 뛰어 넘지는 못했습니다.


가격적으로도 마란츠는 당시 일본 리시버들에 비해 월등하게 비쌌지만, 이들을 뛰어 넘는 외관과 성능으로 다른 메이커들을 압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란츠는 리시버 영역에서 뿐 아니라 인티앰프의 영역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분야 역시 일본의 산수이, 파이오니아를 비롯해서 데논, 온쿄, 야마하 등의 경쟁업체가 있었지만, 이들보다 한차원 높은 기기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마란츠 인티앰프를 시리즈별로 정리.


70년대 마란츠의 인티앰프


- Model-30(68~73,60W)/ Model-1200(71~73,100W)/ 1200B(73~76,100W)

미국에서 만들어진 인티앰프들입니다. 소리가 칼칼하고 저역의 구동력도 좋습니다.

외관은 좌우대칭으로 마란츠-7을 연상시키는 전면 디자인은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특히 Model-30은 마란츠 인티앰프 중 최고입니다.




- Model-1030(72~76,15W)/ Model-1050(73~76,25W)/ Model-1060(73~

76,30W)/ Model-1072(73~76,36W)/ Model-1090(77~78,45W)/ Model-

1120(73~75,60W)/ Model-1250 (75~79,125W)

일본에서 만들어진 앰프들입니다. 유명한 Model-1250 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델들은 기대 이하입니다. 외관에서 풍기는 느낌도 약하고, 출력에 비해 힘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 Model-1040(74~77,20W)/ Model-1070(74~77,35W)/ Model-1150(73~75,

75W)/ Model-1150D(75~77, 75W)

판넬의 중앙부분이 검정색으로 마감된 시리즈입니다. 이 시기에 발매된 전면 은색 모델과는 질적으로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앰프들이 왜 성능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잴 들어 보면 차이가 큽니다. 특히, Model-1150 은 매우 뛰어난 음질과 댐핑능력을 자랑합니다.


- Model-1122DC(77~80,61W)/ Model-1152DC(77~80, 76W)/ Model-1180DC(77~80, 90W)/ Model-1260DC(78, 130W)/ Model-1300DC(78~79, 150W)

70년대 중후반 22시리즈와 함께 발매된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22시리즈와는 달리 DC 증폭방식의 앰프입니다. 22시리즈의 음색과는 다소 다르고, 음질도 떨어집니다. 특히, Model-1180DC는 고장이 많아서 오디오 파일의 속을 썩이던 모델입니다.





마란츠 1250 (41kg / 125W) : 3600 프리+250파워

Description like a 3600 preamp + a 250 amp

Switched AC Outlets 2  / Unswitched AC Outlets 4 

INPUT : aux, tuner, phono, direct




참고 : 마란츠 프리 3800 + 250 파워



마란츠 1250, 인티앰프의 명기로 알려져 있다. 일본 마란츠는 리시버로 명성을 얻었고 실제로 분리형보다 리시버의 성가가 워낙 높아서 인티앰프는 오히려 지금 중고시장에 구하기 힘듭니다. 이 1250인티는 이러한 리시버들의 성능을 능가하는 제품입니다.


마란츠 1250 -저역이 풍부하고 고역이 날카롭지 않게 들린다.(매칭 8.5)


MARANTZ

30/ 1150/ 1250


30과 1150은 마란츠사가 일본으로 넘어가기 전에 제작, 판매되었으며, 1250은 회사가 일본으로 넘어간 후에 만들어진 모델이다. 1250은 이전에 발매된 프리 앰프인 3600과 파워앰프인 250을 하나에 새시에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0년대 중반(76년부터 79년까지 발매)에 만들어졌으나 30년이상이 지난 지금 들어 보아도 좋은 소리를 내준다. 생각보다 훨씬 거대한 트랜스, 채널당 4개의 마란츠 각인 출력석이 장착되어 있다. 마란츠 전통의 좌우대칭의 실버 전면 판넬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상뿐 아니라 음질적으로도 미국 냄새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 1250이 발매된 시기를 전후로 마란츠사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1030, 1040, 1060, 1070, 1090 등의 많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를 만들었지만 1250과는 출력뿐 아니라 미관적으로 음질적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 1250과 짝을 이루는 튜너로는 125, 150이 있는데 이 두 모델은 TR방식으로 만들어진 저가형 튜너로는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아직까지 매우 인기있는 튜너이다.



마란츠에서 발매된 많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중에서 오디오 파일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는 1300DC(채널당 150W), PM-5(80W, 20W까지는 A급 출력), PM-8MK2 등이 있었지만 음질상으로 단연 1250이 한수 위의 소리를 내주었다. 다만 1250보다 약간 먼저 발매된 1150(채널당 75W)은 1250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소리를 내주지만 국내에서는 많이 유통되지 않는 모델이다. 1250은 60만원 전후 가격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는 최선의 선택중의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구형 JBL L시리즈와 보스 등의 미국제 스피커와 좋은 매칭을 이루며 클래식보다는 팝이나 재즈에 알맞다. 출력은 채널당 125W으로 파워면에서도 충분하다. 또한 시중에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만들어진 마란츠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인 model 30도 주목할 만하다. 마란츠 최초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인 model 30은 유명한 마란츠 model 7t와 거의 동일한 전면 판넬 디자인(1200과는 좌우가 바뀐 형상)로 판넬 중앙부에 특유의 푸른색 램프가 들어오는 것과 잭이 있는 것만 다르다. 내부는 전원 트랜스를 제외하고는 모너럴 구성이다. 출력은 60W에 불과하지만 스피커를 크게 가리지는 않고 드라이브 능력도 상당하다. 1250보다 자극이 덜하고 음의 무게가 느껴지면서, 더 섬세하다. 프리, 파워 양쪽으로 각각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에  JBL L166,JBL L300,과 매칭해서 많이 들었다.프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란츠1250 프리부+크라운 레퍼런스2 질감있는 파워에 1250을 프리로 사용할때에 더 진가를 나타낸다.) 특히 포노단의 음질이 매우 좋은 앰프입니다. 오래된기계이니...주의 하여 구입해야한다. 캔티알이 교환됐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버홀 된제품이던지 정말깨끗한 제품 이라면 추천합니다 

 

 마란츠 1300dc

1250과 함께, 완성도가 뛰어난 인티입니다. JBL L-166 과 65 ,AR-3a 와 좋은 매칭이 될것입니다. 음색은 두툼한 저역이 훌륭하다.1300DC 포노단 이 좋다. 노후된 부분(콘덴서 저항류등)은 교체하셔야 합니다. 비트가 강한 재즈와 락에 발군의 실력을 보인다. 1977-1979년 당시에 생산된 제품으로  마란츠 인티엠프 중에 최고급 기종의 인티엠프 였습니다. 당시 950달러 였습니다. 





80년대 마란츠의 앰프 : 라인업을 다양화 했지만, 마란츠 인기가 급속히 식은 시기로서, 마란츠 입장에선 험난한 시기. 인티앰프중에서는 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팔린 모델이 PM-5 이고, 나머지는 다 망함! 


- PM-200/ PM-250/ PM-400/ PM-500/ PM-700

80년대 초반 등장한 인티앰프들입니다. 리시버 SR-6000, 7000과 같은 모델과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들은 켄티알이 사용되지 않은 시리즈입니다. 붉은색 LED 파워메터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장점이 없는 인티앰프였습니다.


- PM-350/ PM-420/ PM-450/ PM-520DC/ PM-550DC/ PM-700DC/ PM-750DC

슬림형 타입의 인티앰프입니다. PM-250, PM-400, PM-500보다도 출력이 떨어지고, 음질도 못합니다.


- PM-64/ PM-84/ PM-94

PM-5, 6, 7, 8 시리즈보다 저가형으로 발매된 시리즈입니다. 80년대 중반부터 말까지 판매된 인티앰프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소리를 내어 주는 기기들이었지만, 몬스터급 PM-94만큼은 음질이 괜찮았고,  힘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고급형 라인 PM-4/ PM-5/ PM-6/ PM-7/ PM-8/ PM-8MK2

이 중 주목할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PM-5 와 분리형인 SC9와 SM9 를 멋드러지게 조합한 PM-8MK2 이다.(단, PM-8MK2 는 고가인데다가 생산량이 적어서, 일본에서조차 보기 힘들다.)


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발매된 고급형 인티앰프 시리즈입니다. 외관이 매우 멋이 있었습니다. 내부를 보더라도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고, 재생되는 음질도 좋습니다.


PM-5 (디지털 튜너인 ST-5 와 짝. 

ST-5도 다소 저평가라는 인식이 있으나, 비교적 괜찮은 평.)는 80년대 마란츠 고급라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아서, 거의 명기 반열에 오른 모델이다.(일본명기회고록 등재) 구슬이 굴러다니는 듯한 파워메터가 인상적이고, A급 구동으로는 20W/ch, A+B급 구동으로는 80W/ch의 출력이 가능한 앰프였지만, 열이 많이 나고, A급 구동에 고장이 많았습니다. 인기가 상승하자 나중에는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설치된 두 종류의 회로를 간단하게 비교하여 청취할수있었으며 재생되는 음질의 차이가 뚜렷해 선택해서 들을수 있었는데 출력은 채널당 AB방식이 80와트이고 A방식은 20와트로서 서브소닉 스위치는 초저음역을 커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브소닉은 초저역 (앰프에 따라 다르지만 40이나 50hz) 밑을 싹뚝 잘라버립니다. 주로 레코드를 들을 때 레코드의 휨이나 스핀들의 편심, 좋지 못한 암의 트레커빌리티가 떨어질 때 우퍼가 울렁거리는 저역이 나옵니다. 그걸 방지하려 있는 필터입니다. 공간이 저역을 소화히기 무리인 좁은 방이거나 엘피를 들을 때는 늘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음악에는 저역이 그리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오르간같은 곡에서 그 아래 초저역이 재생되지만 제대로 소화하려면 기기도 기기지만 긴 파장을 가진 저역을 온전히 들으려면 아주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베이스 드럼이 기껏 60hz 언저리입니다. 웬만한 저역은 그 보다 윗 대역에 몰려 있지요. 우리가 음악으로 듣는 저역이 생각보다 그리 내려가지 않습니다. 아마 한국 가정에서는 우퍼가 8인치 정도면 거의 표준이어도 될 겁니다.








PM-8MK2(=SM9+SC9)는 이 시기 최고의 인티앰프입니다. 채널당 150W의 고출력으로 마란츠 전통의 좌우대칭으로 무게가 엄청 무거웠던 앰프입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보더라도, 외관뿐 아니라 음질도 수준급입니다.PM8 도 3종류가 있으며 초기형인 PM-8 .PM-8MK2. 에소테릭 PM8-MK2 순으로 발매. PM8 은 초기형으로 음색이 아주맑고 화사하며 감칠맛 나는 음색이 진공관 앰프의 음질과 흡사해 구수한 음색. PM8-MK2 는 음색이 두툼하며 부드러움.


최형*

좋은 앰프이긴 하나 접점부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즉, 한쪽 채널이 끊겨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스타일을 원하시면 차라리 마란츠 1250을 택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런지요....


 김** (2009-05-12 14:50)  스피커는밀폐형으로 추천 합니다. 열이 좀 나는관계로 윗분 말씀대로 접점부위 말성이 좀 일으납니다만 요즘 접점 부할제 좋은게 많이 나와서 치료 하시면 괸찬아짐니다 가격은 50~100 정도 아닐까 생각 됨니다. 같은모델이라도 초기형과 후기형이 잇습니다. 


정영민 (2009-05-15 17:58)  본인은 마란츠 2265 2285 2330 그리고 말씀하신 pm8-mk2를 장시간 사용해봤습니다 이스피커에 저스피커에 물려봤습니다 주관적인 본인의 의향은 2265 2285 2330 보다는 분명 한수 위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래쓰다보면 접점이상으로 말썽을 부리는데 한번 분해해서 소제하고 쓰면 한동안 잘 씁니다

 


pm-8mk2 

참으로 좋은 앰프 입니다. 장점으로는 소리결이 여성적이며 ar과jbl에 궁합이 좋습니다. 

저출력에서는 a급으로 동작하고, 고출력에서는 ab급으로 바로 전환되는 앰프이기도 하구요.  그 당시 앰프로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점으로는 보통 가정에서 높은출력으로 가동하지 아니하기에 a급으로만 가동 되다보니.앰프의 상당한 열에 많이 노출되어 부품의 열화가 상당히 심한 기종중에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슴드리면 노후화가 너무 심해 청년기의 pm8mk2소리를 내주는 기기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부품을 교환하자니 오리지날리티 훼손이 걱정이고 , 그냥 듣자니 음은 자꾸 둔탁한 음만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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