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케이블 메이커별 총정리
1.Nordost
Blue Heaven- 노도스트 케이블의 프리미엄 라인 중 가장 싸다. 중고역이 살아 있고 색채감을 강조하여 내부 디테일은 약간 손해 볼 수 있고, 음색 밸런스가 위 대역에서 살짝 잘린 듯하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피드와 개방감을 가지고 있다. 엔트리 레벨 시스템에 쓰기 정말 좋은 케이블. 시스템 전체 예산이 200만원 정도면 이 케이블 선택은 당연. 외양의 색깔은 명칭처럼 파란 하늘색.
Red Dawn- 블루 헤븐의 바로 위 급수의 케이블. 하이엔드 케이블이라 불러도 좋은 정도의 해상도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착색이 없고, 전 대역에 걸쳐 높은 정보량의 소리를 들려준다. 시스템 전체예산이 500만원 정도 이상이면 이 케이블의 선택은 좋아 보인다. 정전형 스피커(쿼드 ESL 63 등등)에 매칭이 참 좋다. 외양의 색깔은 명칭처럼 새벽이 밝아 오는 무렵의 색상인 빨간 색.
SPM Reference-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블. 레드 던 위 급수의 케이블. 사실 이 가격이상의 케이블을 시스템에 사용한다는 것은 오디오 환자의 길로 접어든다고 생각한다. 다이나믹한 응답특성과 고역, 중역의 놀랄 만한 정보량을 들려준다. 소리의 막이 한, 두개 이상이 걷혀진 느낌이고, 고역, 중역, 저역 전 대역에 과장됨이 전혀 없다. 이 케이블을 샤용하고 나면 다른 케이블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나의 AV 시스템에서는 PMC BB5스피커 트라이 와이어링 접속으로 스피커 케이블 3조를 쓰고, 카사블랑카 2에서 각 파워앰프까지 7개의 밸랜스 타입의 인터케이블을 썼다. HIF 시스템에선 자디스 200S 프리와 자디스 800의 고역부문 멀티 앰핑 연결에 쓰고 있다.
Valhalla- 이 케이블의 가격은 제정신 아니게 비싸다.(인터 3,300불/m,스피커 4,200불/미터) 하지만 노도스트의 최상급 케이블답게 마법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이미지는 디테일이 좋고, 구별이 잘 되며 3차원적 공간에 꽉 찬다. 사운드 스테이지도 깊어진다. 비싸다 하지만 좋다.
2. Cadas
크로스 링크- 국내에서 1 미터 당 5만원정도 하는 케이블. 카다스 케이블의 전형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색채감, 공기감, 투명함, 실제감에서 만족스럽다. 저역이 조금 강조 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소형 북 셀프 스피커를 울리는 데는 오히려 플러스 점수로 작용한다. 200만원 정도의 시스템에 쓰면 좋겠다.
골든 크로스- 카다스사를 대표하는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 골든 크로스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많다. 음악을 듣기 편하게 소리 내어 준다. 무난한 소리로 보다 더 음악에 빠지게 한다. 하드한 면과 부드러운 면이 잘 대조를 이루고 있고 몽롱하거나 색채가 너무 짙지도 않다. 공간감이 훌륭하고, 큰 사운드 스테이지, 뛰어난 포커싱을 보이며 이미징이 좋다. 그러나 샤프하고 예리하지는 않다. 다른 메이커 케이블 보다 조금 더 나오는 저역의 양이 부담스럽게 들리지 않는다. 저역이 적다고 생각하는 애호가들은 이 골든 크로스로 스피커 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을 쓰면 좋은 해결책이 될 것 이다. 인터케이블은 언밸런스보다 밸런스가 더 소리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나의 AV 서브 시스템에서 아큐페이즈 CD 플레이어에서 Ayre AX-7 인티앰프로 밸랜스 케이블로 접속 되어 있다.
3. Kimber
8TC - 국내에서 1 미터 당 5만5천원 정도 하는 케이블, 주로 스피커케이블이 선호된다. 맑은 고역과 높은 해상도가 특징. 저역의 반응도 빠르다. 가는 선 여러 가닥이 밧줄 꼬듯이 꼬여 있는데, 이로 인해 케이블을 통해 임피던스가 과도하게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즉 스피커 케이블이 길어지는 경우(AV 에서 리어 스피커까지의 연결)나 정전형 스피커에의 연결에 좋다. 또한 여러 가닥으로 만들어져 있어 바이와이어링 연결 시 스피커 쪽에 4개의 단자를 만들기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 300만원 정도의 시스템에 딱 맞은 스피커용 케이블. 나의 AV 시스템의 리어 스피커인 다인오디오의 콘투어 1.3 MK2 까지 의 연결을 담당하고 있고, AV 서브시스템인 래드포드 파워 STA-25 에서 천정에 달린 토템의 또또 스피커의 스피커 케이블이다.
KCAG - 쉴드 처리가 되어 있지 않으나 놀랄 만큼 투명하고 이미지 포커싱도 좋아진다. 투명도가 발군인 케이블. 미터당 460불. 이 인터케이블을 좋아하는 오디오 애호가는 이 케이블만을 고집한다.
D-60 - 디지털 케이블, RCA to RCA, BNC to BNC, BNC to RCA 형이 있다. 스테레오 파일지 모든 필자들이 레퍼런스로 쓰는 이 케이블은 내 시스템에서도 10개 정도가 쓰이고 있다. 음성뿐 아니라 비디오 신호전송에도 좋다. (내 AV 시스템에서 LD 플레이어에서 파루자 까지 컴포지트 영상 연결) 어떤 때는 음을 무지막지하게 토해내기도 하는 이 케이블은 그러면서도 한번도 거친 적은 없다. 빠르고, 탁 트이고, 세부묘사가 치밀하다. 초점이 잘 맞고 음의 미묘한 차이를 잘 표현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좋다. 공간감도 탁월하고 딱딱하거나 거칠지도 않다. 절대부동의 레퍼런스 디지털 케이블 (290불/m)
Orchid - 비싸다. (560불/m), 물론 이보다 비싼 AES/EBU 타입의 디지털 케이블도 있지만, 오키드가 거의 최고다. 중역의 유연함과 디테일은 극도의 찬사를 받아도 좋다. 스테레오 파일의 필자들이 '현존하는 것 들 중 최고 일 것, 정말 놀랍다'고 단언하는 케이블이다. 내 HIFI 시스템에서 엘가 플러스와 퍼셀을 연결하는데 2개가 쓰이고 있고, 서재의 서브시스템에서 THETA 의 Voyager 와 MSB의 Platinum Link 연결에도 쓰였고, AV 시스템에서 카사블랑카 2 와 PMDT 연결에 쓰이고 있다.
4. Siltech
LS-25 Mxt - 실테크사의 Generation 3 그룹에 속한 스피커 케이블, 국내에서는 m당 15만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도체는 순은(pure silver)와 copper 로 되어있고 Teflon 으로 쉴드처리 되어 있다. 단자 접속으로는 WBT0680 spade 와 WBT0645 banana 가 추천된다. 고역은 델리키트하고 중역은 부드럽다. 다이아나 크롤의 피아노 건반 터치와 숨결이 실제적인 것처럼 들린다. 전 대역에 걸쳐 타이트하고 저역도 단단하며 각 악기의 위치의 재현성이 정확하고 핀 포인트가 잘 떠오른다. 스테이지도 넓고 깊으며, 이미징도 좋다. 500만원 정도 이상의 하이엔드 입문 시스템에 적절한 스피커 케이블이다. 나의 서브 AV 시스템에서 Ayre AX-7 인티앰프와 JR 149 스피커의 연결을 맡고 있다.
5. 트랜스 페어런트
트랜스 페어런트 레퍼런스 XL- 트랜스 페어런트사의 최상급 스피커케이블. 개인적으로 트랜스 페어런트사의 케이블 경향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인터케이블인 도시락통 달린 울트라 시리즈는 동급인 카다스의 골든 크로스에 보다 전대역의 밸런스가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고, 고역과 중역의 해상력은 좋으나 자연스러운 맛은 없었다. 을트라의 저역은 약간 풀려지는 경향이 있어서 카다스의 골든 크로스보다는 애호가들에게 선호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스피커 케이블인 레퍼런스 XL은 전혀 다르다. 놀란 만한 해상력을 가지고 있고 각 대역간의 밸런스도 아주 좋다. 특히 저역의 정보가 훌륭하고, 단단하며 정숙하다. 소리의 착색이 없고 대단히 중립적이다. 신호에 대한 응답도 정확하고 빠르며 훌륭한 스테이지를 만들어내는 최상급의 스피커 케이블이다. 나의 HIFI 시스템에서 익스트리마 스피커의 저역과 쟈디스 800 앰프 사이에 연결되어 있다.
디지털 레퍼런스- AES/EBU 타입의 디지탈 케이블. 전형적인 트렌스 페어런트의 소리. 고급스러운 소리이지만 킴버 오키드에 비해 사운드 스테이지가 작고, 깊이도 얕으며 저역이 느슨하다. 이 케이블을 쓰는 사람은 분명히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어 있다.
6. XL0
XLO 의 라인업 명칭은 재미가 있다. 1.0, 2.0, 3.0, 4.0, 5.0 이런 순으로 케이블 종류를 구분하고 있고 레퍼런스 모델인 시그니쳐 시리즈는 소수점 밑에 0대신 1이 표기된다.
XLO Signature 1.1- XLO사의 언밸런스타입의 인터케이블이다. 수년전에는 각 저널에서 강력하게 추천되던 인터케이블이다. 아주 분석적이고 파워풀하며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를 내어준다. XLO 케이블의 특징인 높은 해상력을 잘 보여준다. 소스와 앰프간의 연결보다는 파워와 프리 앰프 간에 연결에 훨씬 좋다. 디지털기기와 프리와의 연결에선 너무 건조해진다. 너무 분석적인 경향으로 조금 소리가 차가워지는 경향이 있다.
XLO Signature 2.1- XLO사의 밸런스타입의 인터케이블이다. 1.1과 거의 같은 경향의 소리이다. 매우 자연스럽고 해상력이 좋으며 파워감이 있고 반응이 빠르다. 소리가 확산되어 퍼지는 느낌이 들며 분석적인 음을 들려준다. 1.1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경향이 있으며 음악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가격대비 효용은 이 케이블을 따를 것이 없다.
XLO Signature 3.1- XLO사의 포노 케이블이다. XLO사의 케이블의 특징은 높은 해상력이다. 이는 많은 정보를 읽어 들여 분출시키는 능력이 다른 메이커의 케이블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포노 케이블에 이르러서는 그 어떤 메이커도 XLO의 시그내쳐 3.1을 따라 잡지 못한다. 거의 모든 아날로그 광들의 시스템에는 이 케이블이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포노 케이블이다. 나의 HIFI 시스템에 사이먼 요크 턴테이블과 에서틱스 IO 포노 앰프간의 연결을 맡고 있다.
XLO Signsture 4.1- XLO사의 디지털 케이블이다. RCA 타입과 AES/EBU 타입의 두 가지가 있다. AES/EBU 를 쓰는 110 옴의 전송방식은 지터를 감소시켜주어서 75옴의 전송방식인 RCA나 BNC 접속을 통한 전송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시그니쳐 4.1 케이블은 내가 좋아하는 디지털 케이블이다. 비록 킴버의 일루미나티 D-60 이 나의 레퍼런스 케이블이긴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4.1 이 더 좋을 수도 있다. D-60과 비교하면 D-60 보다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해상력이 더 좋은 것 같고, 중역은 D-60이 조금 더 도톰하지만 저역의 양이 더 풍성하며 다이나믹하다. 소규모의 북 셀프 스피커를 울리는 시스템에서는 오히려 4.1 이 D-60 보다 느낌이 좋고, 대형시스템에서도 라이브 실황이나 재즈 연주의 경우에는 D-60보다 4.1을 더 선호하는 애호가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AV 서브 시스템에서 데논 A1 DVD 코엑셜 출력단과 아큐페이즈 CD 플레이어 DD-75 의 DAC 입력단에 물려있고, AV 시스템에서는 파이오니아 HLDX0 LD 플레이어에서 RF 디지털 출력단과 카사블랑카 2 사이에 물려 있다.
XLO Signature 5.1- XLO사의 스피커 케이블이다. 독일의 Thomas Heisiq 라는 애호가는 5.1 에 대해 장점은 You hear EVERYTHING. 이라고 하면서 단점은 None, the problem is your system when you do not like cable. 라고 이 케이블의 리뷰를 밝혔다. 20세기 말에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던 레퍼런스 스피커 케이블이다. 스피드 있고 3차원적 이미징도 좋고 저역도 기분 좋고 공간감도 훌륭하고 타이밍마저 퍼펙트하다. 단 이 소리가 너무 분석적이어서 차갑다고 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시스템(파워나 프리)의 경향이 그러한 것이다'라고 일축할 수 있다. 나의 HIFI 시스템에서 익스트리마의 고역과 자디스 800 앰프에 물려 있다.
7. 기타.
AudioQuest Diamond - 오디오퀘스트의 제품들의 특징은 자연스러운 음이다. 분석적이지 않고 음악을 음악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편안함이 있다. 타이밍 감각도 좋고, 다이나믹도 좋으며 디테일한 표현도 좋고 반응도 빠르다. 전반적으로 밸런스도 잘 잡혀있다. 하이엔드 케이블로 한때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케이블이다. 나의 HIFI 시스템에서 자디스 200S 프리와 자디스 800 파워간의 저역용 멀티 앰핑 인터케이블로 쓰여지고 있다.
AudioTruth Lapis 3 - 라피즈 3의 음은 한마디로 말하면 '자연스럽다'이다. 물론 천명의 애호가들이 '자연스럽다' 라고 하는 의미가 각기 다른 천 가지의 의미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라피즈의 장점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잘 조화된 밸런스에 있다. 디테일도 좋고 포커싱도 좋으며 매우 부드럽다. 소스와 앰프간의 매칭 보다는 프리 파워간의 앰프 연결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시스템이 차갑고 분석적인 소리를 낸다면 라피즈로 교체해보라.
Nirvana S-L Series - 니르바나 케이블들은 약간 나긋하고 전 대역에 걸쳐 부드럽다. 자연스런 일체감과 편안함이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케이블들이 팽팽하고 긴장감이 연출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거대한 스테이지와 이미지를 형성하면서도 디테일을 유지하고 윤곽이 잘 잡힌다. 프리와 파워 앰프간의 연결보다는 소스와 프리 간의 연결에 좋다. 중역이 상당히 두툼해지면서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보컬이 얇다고 느껴지는 시스템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미터(750불)과 1.5미터(860불)의 두 가지가 있는데, 애호가 사이에 1.5 미터가 1 미터보다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설이 있다. 나의 AV 서브시스템에서 데논 DVD 플레이어 A1에서 아날로그 출력으로 Ayre AX-7 인티앰프 사이에 물려져 있다.
Synergistic Research AC Master Coupler Active X-Series - 시너지스틱 리서치사의 파워코드다. 길이 1.5 미터인데 은 단심선 으로 되어 있어, 무척 두껍고 구부리기도 용이하지 않다. 하지만 효용가치는 높다. 마틴 로간 같은 정전형 스피커에서 험이 날때 파워 코드를 이 것으로 교체하면 험이 없어진다. 게다가 마틴 로간의 우퍼를 밀고 댕기는 레인지마저도 더 커진다. 뒤 배경이 정숙해지면서 분위기가 차분해지고. 디테일도 살아난다. 일단 파워 코드도 음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고 나면 이 케이블을 안 살 수 없다. 나의 HIFI 시스템에서 프리 전원부에 2개, 포노 전원부에 1개, 엘가 플러스에 1개, 퍼셀에 1개, CEC TL-0 MK2에 한개 도합 6개가 사용되고 있다.
Aural Symphonics Missing-Link Cubed V3 - 오럴 심포닉스사의 파워 케이블. 이 케이블도 굵다. AC Coupler는 소스용으로 파워 앰프에는 연결이 불가능하지만, 이 파워 코드는 출력이 높은 파워 앰프에 사용해도 된다. 현존 하는 파워 케이블 중 거의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뒤 배경도 깨끗해지며, 디테일도 살아나고, 깊이감과 정위감도 좋아진다. 나의 HIFI 시스템에서 반 오디오 3 KW 에 4개의 전원입력을 담당하고 있고, AV 시스템에서 카사블랑카 2의 전원과 PMDT의 전원을 맡고 있다.
Riverman 파워 코드. 멀티 탭 고딕 - 시너지스틱 리서치사의 AC Coupler 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2 미터 파워코드가 30만원을 넘는 고가이지만 파워 코드의 중요성을 아는 애호가들은 기꺼이 구입을 한다. 파워 코드가 부실하다고 느낄 때 국내에서 간단히 구입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나의 모든 시스템에서 리버맨의 멀티 탭과 파워 코드 고딕을 쓰고 있다.
Wireworld Silver Starlight III Video/Digital Audio Cable - 와이어월드사의 비디오/디지털 오디오 케이블이다. 와이어월드사는 다섯 그레이드의 디지털 케이블이 있다. 그 순서대로 나열하면, Gold Starlight III, Silver Starlight III, Starlight III, Ultraviolet III, Chroma III 이다. 실버 스타라이트는 위에서 두 번째 모델인데, RCA 프러그가 24K 로 금도금되어있고, 정확한 75 옴의 전송을 보장한다. 두꺼운 PVC 외피는 외부충격으로 부터 안전을 보장하고 내부의 테프론 포장은 진동으로부터의 디스토션을 감소시킨다. 나의 AV 시스템에서 Video 부문의 주축을 이룬다. 시네 맥스에서 바코 셀렉터까지 콤포넌트로 세 가닥(9 미터), D-VHS, DVD, HD SETTOP, 파루자, 미쯔비시 D-2001 등등의 콤포넌트 접속에 사용되고 있다.
(출처 : KAF 오원기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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