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만들자. 후지쯔 스캔스냅 S1500 과 재단기 DC 210N (230N)

전자책을 스캔하자. 스캔스냅 s1500

접으면 이런 형태로 컴팩트하게 간수할 수 있습니다.

전부 펼쳐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

크기 비교를 위해 만화책을 얹어두었습니다.
스캔이 가능한 최대 용지폭은 A4 혹은 Letter 입니다.
이전에 쓰던 HP Scanjet 8250 과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속도!! 속도!! 입니다. 보통 평판 스캐너에 ADF 유닛을 달아놓은 8250 은
양면 스캔 기능이 있습니다만 종이를 직접 뒤집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장 스캔하는데
20초 가까이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S1500 은 보통 잉크젯 프린터 형식으로 종이가
한번만 지나가며, 종이 양면 쪽에 달아둔 듀얼 스캔 센서로 한번에 양면을 스캔해버립니다.
덕분에 1장 양면으로 스캔하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

 

 

A4 디스크 재단기 DC-210N

Designed by Japan.

무려 100년 전통의 CARL...칼이죠..대한항공이 아닌..

따라서 브랜드만으로 안심이 되는 제품이랍니다.

A4용으로 재단폭은 310mm. 종이가 밀리지 않고 정확하게 재단.

회전날에 손이 닿지 않도록 안전커버가 부착되어 2회 왕복으로

PPC 용지(복사용지) 40매 재단 가능합니다.

실선 칼날1개, 점선 칼날1개, 칼날 보관용 케이스가 장착.

수입품들의 경우 부속품 때문에 나중에 재단기 까지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Carl은 부소품도 왕성하게 수입되는 관계로 걱정이 없지요..

참고로 DC-210N은 신형이고요..210의 단점을 보완,업그레이드..

형광 플레이트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재단 가능.

즉, 단면 방향으로 빛을 발사하는 특성을 가진 집광성 아크릴판을 사용해

재단 위치를 표시하여 재단 전에 재단 위치를 알 수가 있습니다.

본체내에 리필 커터와 플라스틱 받침대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어

부자재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답니다..

◈ 규격 : W360 X L490 X H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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