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7-80년대 빈티지 앰프 메이커별 특징 및 성향. 모음

AdultKid(오디오/스피커) 2012. 3. 13.
ㅇ 이런 이야기들 좋아하니깐~! ㅎ


피셔 : 힘있는 중저역, 청아한 중고역

마란츠 :부드러움+적당한 힘/ 부족한 명료함 / 담백함 / 가장 뛰어난 조작성. 수려한 디자인

파이오니아 : 화사한 음장감,명료함/ 부족한 중량감 / 최강 디자인.

켄우드 : 힘있는 중저음+박진감/ 부족한 명료함

산수이 : 청명한+듣기좋은 중고음/ 간혹 다소 힘이 약한 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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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명료함은 반대로 오래 들어도 들리지 않은 부드러움으로 해석될 수 있다.

듣기 좋은 고음(=청아한 고음)은 처음엔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톡톡 쏘는 피곤한 소리가 될 수도....

하지만 중저음에 힘이 없으면,,,, 스피커가 벙벙거린다.(저음이 풀린다고 표현) , 중저음이 너무 세도 역시 피곤해질 수 있다.

결국 잠깐의 청취로는 어렵고, 최소 한 두달은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써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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