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35 일본의 하이엔드 음향기기 회사들 흥망성쇄 펌 http://blog.naver.com/bsdevil?Redirect=Log&logNo=60148943637 산수이(山水)를 아시나요? 이젠 거의 심드렁해졌습니다만, 한동안 오디오 나부랑이질 제법 빡세게 했더랬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한 일년 가까이 뭘 해먹고 사나 싶어서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보다가, 제법 그럴듯한 직장에 취직을 하고... 뭔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바탕에 올라타나 싶은 안도감을 느끼기도 전에 장가부터 가게 됐지요. 워낙 가진 것 없이 시작하다보니 부부 둘이서 냄비 하나, 수저 두 세트.. 식으로 시작한 단칸 신혼 사글세방은 둘이서 발 쭉 뻗고 자기도 옹색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그 작은 단칸방에 음악을 들려준 것은 회사 근처였던가, 자그마한 전파상에서 구입한 라디오 나오는 포터블 카세트데크였..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22. 인티앰프 추천 (프라이메어 301/네임 네이트1/크렐300i 저는 오디오평론가나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라서 전문용어없이 개인적 감성과 단어로 글을 씁니다. [주요 청취앰프..] 뮤지컬피델리디, 유니슨리써치, 럭스만, 마란츠, 프라이메어, 크렐300i 신세스니미스, 패토스클래식1, 마에스트로, 클릭, 나드, 사이러스, 네임네이트 덴센, 로텔, 코플랜드CAT-401, 아큐페이스, 오디오랩, 린, 장덕수, 광우, AR, 쟈디스 DA30, 토렌스, 볼란테, 오로라, 제프롤랜드.......... 최근 예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인티앰프들이 중고장터에서 가격이 너무 올랐더군요. 아마 가격대비 신형앰프에 비해 음질이 월등 좋고 잘 나오지도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들었것들 중에 나름 맘에 들었던 것들입니다. 1. 프라이메어301, 301L 또는 프라이메어 30.1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20. 스피커 매칭 - 앰프 / 리시버 마란츠1250+ 크라운 레퍼런스2+JBL L65,JBL L300 QUAD 33+303 +LINN KAN Rogers LS-7 MCINTOSHC34V+MC7300+ALTEC 604-8G 604-6H ROGERS HG88MK2 +TANNOY STERING ,TANNOY RED 10, 12 ALTEC 353A TANNOY GOLD12 RED12 ROGERS CADET3 +ROGERS 3/5A Jensen H-225 MARANTZ 2265B+ 셀레스천 SL-6i 셀레스천 디톤44 다인오디오 컨투어1.3mk2 산수이2000x+AR 4X AR7 AR인티+AR 2a AR 3a 극초기형 MCINTOSH C28,MC2255 +클립쉬 라스칼라 JBL 메트로곤 클립쉬 혼 등등.. MCINTOSH MA6200 +Rogers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16. [뮤직맨/최인규님]궁상맞던 시절의 오디오기기 (1)-(5) 현재위치 : HOME/웹진/Columns/ http://www.hificlub.co.kr/web/board/brd_col_list.asp?table=brd_10027&cat_gb=&next=10&f_lid=100016&lid=100&cond=&s_text= 제목 : 궁상맞던 시절의 오디오기기(1) 작성자 : ****** 작성일 : 2000-08-23 오후 1:44:33 조회 : 9,554 오늘 우리 집사람이 강냉이튀김을 한봉지 사오라고 해서 아파트단지 앞에서 즉석으로 강냉이나 쌀을 튀겨서 파는(튀밥이라고 하지요..) 아저씨에게서 2000원짜리 한봉지를 사가지고 같이 먹고 있노라니 문득 옛생각이 납니다. 우리 어린시절(1960년대)에는 특히 먹거리가 매우 귀한 시절이었고 미군부대에서 구호품으로 나온 분유가..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14. ◈ 앰프의 역사 및 명기 - 하이텔 하이파이 동호회 김경수님 글 앰프의 역사와 명기 ## 플레밍의 진공관 발명 소리를 크게 해주는 증폭기를 우리는 앰플리 파이어(일명 앰프)라고 부릅니다. 초기에 만들어진 앰플리파이어를 요즘것과 비교해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원리는 결코 다를수 없는것으로 앰프의 변천과정은 곧 오디오 시스팀이 역사를 알수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1895년 이탈리아의 마르코니에 이하여 발명된 무선전선은 1902년 경에 영국의 플레밍에 의해 검파작용을 할수있는 진공관을 발명케 했습니다. 플레밍 은 미국의 천재 발명가 에디슨이 발표한 소위 에디슨 효과에서 힌트를 얻어 진공관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디오 시스팀에 사용할수 있는 증폭용 진공관은 그로부터 2년후 미국인 드호 레스트 박사에 이해 발명된 3극관으로 부터 비롯됩니다. 이때부터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6. 재미로보는 케이블 선재에 따른 차이 제목 : 재미로보는 케이블 선재에 따른 차이 작성자 : ****** 작성일 : 2002-03-28 오후 12:15:02 조회 : 1,624 케이블 재질을 넘어서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있고 복잡한 구조의 케이블도 많아 일반화 시킬수 없게 된 것이 현실입니다만, 여쭈어 보시는 분이 계시니 재미삼아 예전에 카오디오 동호회를 위해 썼던 글을 수정해서 올려 봅니다. ---------------------------- 은선이냐 동선이냐 은코팅선이냐, 주석선이냐.... 등등등.. 다양한 선재들을 이용해 케이블이 개발되고 있고 실딩 처리 방식도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향의 소재에 따른 차이를 적어 봅니다. 아래 내용은 사용해 보셨던 케이블들과 웃으며 비교해 볼 수 있으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18. [황준] 하급기가 더 좋은 오디오 기기 30선 '크렐은 시리즈 중 가장 하급기가 제일 소리가 좋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막내기의 성능이 뛰어나다. 하급기가 더 좋은 오디오 기기 30選 ‘형보다 더 나은 아우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오디오에 있어서도 대게는 그렇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기기인 경우, 상급기가 하급기보다 객관적인 성능뿐 아니라 음질도 뛰어납니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요. 당연히 상급기가 가격도 비쌉니다. 하지만 가끔은 하급기가 상급기보다 뛰어난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기기간의 매칭에 따라 그러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매칭에 상관없이 기기의 성능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A라는 앰프의 음질이 좋아서 ‘A의 상급기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분으로 상급기인 B를 구입한 적이 여러 번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16. [뮤직맨/최인규] 리시버의 역사와 시대를 빛낸 명기들 Regarding Reciver(1)-(2) Regarding Receiver (1) - 추억의 리시버 앰프리파이어 1970년대 제가 대학다닐 때는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할 만한 분위기있는 장소가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더랬습니다. 대개 커다랗고 촌스런 금붕어 어항이 있는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서 홀짝홀짝 커피 한잔씩 시켜 마시는 것이 보통이었고 좀 나으면 명동까지 나가서 코지코너나 맥심다방에서 분위기있는 클래식음악을 들으면서 그 당시로는 비싼 비엔나커피마시는 것이었지요. 어쩌다 큰맘 먹고 대학로나 신촌주변 경양식집에 가는 경우에는 없는 돈에 함박스테이크시켜 먹으며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간이칸막이를 은폐/엄폐물로 활용하여 웨이터 안보는 틈을 타서 상대방의 손목을 슬며시 잡아 보는 것이 고작이었고요. (집사람 뺨에 첫뽀뽀를 한 곳도 바로 이런 곳이랍니다....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16. [황준] 좋은 오디오 100선 (ABC 순서) 먼저 밝혀 두고 싶은 것은 오디오를 선별하는 과정에 필자의 주관적 취향이 몹시 많이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의 제목을 ‘내가 들어 본 오디오중 혼자의 판단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오디오 기기 100선’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오디오 100선에 선택된 기기들은 필자 스스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본 기기를 중심으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골랐다. 100개의 제품을 고르다보니 오디오 파일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 난 기기들이 많이 뽑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많은 오디오 파일들이 좋다고 했던 기기들도 들어 본 후 필자 판단으로 아니라고 생각되어진 것들은 과감히 빼고 부연 설명을 통해 나타내 주었다. 당연히 직접 들어보지 못한 제품이나 샵에서 대충 들은 것은 제외시켰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디..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12. 중고가 50이하 추천 북셀프 7종 http://junghoyang.tistory.com/ 유명한 주모 평론가 스타일로 제목을 붙여 보았다 껄껄.. 몇십년 해오신 오디오선배님들의 발끝의 때만큼도 못미치는 안목이지만, 지난 6년여동안 바꿈질은 누구못지 않게 많이 해보았다고 자신 할 수 있다. (자랑이다..) 그동안 북셀프만 대략 80여종을 사용해 본 가운데 가격대 성능비 최강의 녀석들을 한번 추려 보았다. (왠만하면 지금도 생산되는 모델로...추리려 했으나 로얄 셉터가 예외가 되어버렸군 ) 솔직히 얘네들에서(물론 잘 매칭된 상태에서) 눈에 뛰는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몇배의 돈이 들지도 모른다, 이 리스트는 철저히 내 취향에 기인해 평가된 것이며 (당연한 얘기지만) 누구든 보면 대략 내가 선호하는 취향의 소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1위 : 자..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11. [황준] 심심풀이 리시버 순위 (피셔 250TX-마란츠2265B) 1. 피셔 250TX 2. 마란츠 2265B 3. 피셔 500TX / 800T 4. 마란츠 2252B 6. AR 리시버 7. 마란츠 2270 8. 파이오니아 SX-1050 9. 보스 1310 10. 피셔 400T 11. 파이오니아 SX-850 12. 마란츠 2330BD 13. 피셔 500 시리즈 / 800시리즈 (진공관) 14. 켄우드 KR-6200 15. 산수이 9090 / 8080 파이오니아 SX-750 16. 레복스 B-780 17. 브라운 CSV-510 18. 산수이 G-8000 19. 마란츠 2275 20. 피셔 660T 21. AR X-10 22. 마란츠 18 피셔 440T 23. 파이오니아 SX-1080 산수이 G-7000 / 6000 24. 마란츠 19 25. 마란츠 6000G 26. 산수..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1.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