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놀이

디빅스 플레이어 Xtreamer Sidewinder [무소음]

AdultKid(오디오/스피커) 2010. 2. 16.
디빅스 플레이어. 드디어 구매하다.
지금껏 놋북이나 데스크탑으로 연결해서 htpc 로 즐기고자 했었다.
곰리모콘과 같은 장치를 달아서도 이용하고, 여러 짓(?)을 했었다.

pc를 이용할 경우 단점
1) 초기 부팅 속도. 그 후, 뭐 여러가지 조작의 불편함. 최소한 한번 전원 누른 다음에 리모콘으로 조절 해야하니깐.
2) 소음. (난 모든 전자제품에서 소음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예민한 신경질적인 귀를 갖구 있다. -_-+)


플레이 스테이션 2를 이용해서도 divx 를 이용했었다.
:네트워크 접속, usb 하드 인식도 되구, 리모콘도 있어서 비교적 잘 됐으나, 그냥 ps2 의 활용 가능성을 시험한 정도일 뿐. 결코 divx를 대체할 기기는 아녔을 거다. ^^

코덱 지원의 한계, 소음(팬소리), 한글 파일이 깨져보이는 치명적인 단점. smi 인식을 안해서, 변환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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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빅스 플레이어에서 코덱을 논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 모두들 다 지원 잘 하니깐.
 눈에 잘 안보이는 써 본 사람만이 아는 기본기에 충실한 기기를 찾기로 했다.

1. 조작의 간편성과 속도감.
   : 리모콘 수신감도. 메뉴 반응속도. 전원킨 후, 초기 구동 속도.

2. 소음
 :::: 사실 소음을 잡은 현재 유일한 디빅스 플레이어 같다. 그래서, 일단 구매! 이거면 된다. ㅎㅎㅎ

3. 파워풀한 네트워크 기능
  : NAS 기능 및 디빅스 플레이어에서, PC에 있는 공유 폴더의 파일을 재생하는 것.

4. 판매 후 관리.
 :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아이리버가 생존한 이유로 보인다)
아이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리모콘 앱을 개발/제공 하고, 포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신뢰감이 들었다. 난 노키아 5800 인데. 젠장. ((아이폰이 하루에 몇 번씩 바꿈질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_-;;)

알맹이없게도.....ㅎㅎㅎ 실 구매후기는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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