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를 Styleaudio DAC들과 연결하여 뮤직 서버(Music Server)를 구성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IPAD로 구성된 뮤직서버는 외관이나 인터페이스도 멋지지만 IPAD의 터치 스크린으로 인해 조작도 편리합니다. 크기도 작아 배치도 자유롭고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뮤직서버(Music Server)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단일 제품을 보면 오디오 사이즈 크기의 컴퓨터 본체에 적당한 액정 화면을 달아놓은 형태가 대부분이고 거기다가 가격이 비싸다는 표현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정도로 이해 불가한 가격의 제품들도 있습니다.
새삼 이야기할 것도 없겠지만 IPAD는 집안 한 쪽에 늘 자리해야만 하는 붙박이 뮤직 서버와는 다른, 원래의 용도인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도 높습니다. 그러고 보면 IPAD같은 태블릿 PC(Tablet PC)도 PC의 한 종류이기에 굳이 새로울 것이 없는 PC-FI라고 보면 간단할 것같습니다. 덧붙여 팬소음 감소나 방지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NEW IPAD가 출시되어 구제품인 IPAD와 IPAD2의 가격이 더욱 저렴해졌기에 IPAD나 IPAD2로 뮤직서버를 구축하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참, 글을 단편적(?)으로 읽는 분들이 걱정되서 덧붙이자면, 이 사용기는 아이패드 구입을 권장드리는 글이 절대 아니며, Styleaudio 제품과 아이패드의 연결 사용에 대해 문의를 해주셨던 분들과 아이패드를 뮤직서버로 활용하는 방법등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참고가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 한정된 경험을 적는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은 아이패드와 스타일오디오 DAC 외에, 아이패드용 '카메라 키트'가 있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사용하는 카메라 키트의 정식 이름은
'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입니다. 카메라 키트에는 두 가지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USB 연결용, 또 하나는 SD메모리 카드 연결용입니다. DA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USB 연결용만 사용됩니다.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오디오의 DAC 제품에 따라서 USB허브(USB HUB)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테스트한 바로는 루비2 커스텀(RUBY2 Custom), 토파즈S(TOPAZ Signature), 페리도트2(PERIDOT2), 루비2(RUBY2), T2는 USB허브가 필요하며 루비1(CARAT-RUBY)과 페리도트1(CARAT_PERIDOT)은 USB허브가 없이도 동작합니다. 그리고 외부 전원이 필요없이 작동되는 페리도트1이나 T2도 어댑터가 필요하며 T2는 '유전원 USB허브(전원 어댑터가 포함된 USB허브)'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어댑터가 없이도 동작합니다. 그리고, 위의 작동 테스트에는 IPAD1 64기가 제품이 사용되었고, 다른 버젼의 제품과 금번 출시된 New IPAD등에서는 테스트하지 않았습니다.
IPAD도 컴퓨터이다보니 실행되고 있는 앱(프로그램) 수나 종류, 전체적인 설정이나 저장 공간의 여유 등에 따라 변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항상 10기가 정도를 여유 공간으로 비워두고 음악 감상을 할 때는 실행되는 앱을 최소화합니다.
참고 : USB HUB 제품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름으로 잘 알아보셔서 많이 팔리고 좋은 평가를 받는 유명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맞고 공간에 어울리는 뽀대(?)나는 아이패드 스탠드도 있으면 괜찮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가진 아이패드1과 Ruby2 Custom, 스탠드 3종, 카메라 키트와 USB허브입니다. 뒷쪽 가운데가 Apple iPad Keyboard Dock인데요, 이 'iPad Keyboard Dock'을 스탠드로 사용할 경우 키보드로 음악의 재생, 멈춤, 곡 넘기기, 음량 조절 등을 전용 키로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오디오 DAC와 아이패드의 연결은 DAC와 컴퓨터의 연결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먼저 DAC와 USB허브를 DAC에 포함된 USB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USB허브에 포함되어 있던 USB케이블로 iPad 카메라 키트와 연결한 후에 카메라 키트를 아이패드와 연결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1편을 마칩니다.
2편에서는 활용을 중심으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감상 외에, IPAD 뮤직서버(Music Server)의 또 다른 차별화된 장점으로는 다양한 APP들의 활용을 통해 FM 라디오, 인터넷 음악 방송, TV등등 여러 가지 형태의 멀티미디어를 좋은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IPAD 아이패드로 꾸미는 PC-FI 뮤직서버 2편에서는 IPAD 뮤직서버의 필수인 ITUNES(아이튠스)를 중심으로 즐거운 음악 감상 생활에 유용한 APP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소개해드릴 것은 ITUNES(아이튠스)입니다. 아이폰이나 애플(apple)사의 컴퓨터 사용자는 익히 잘 아시는 APP입니다. 음원(소스, 음악파일)의 추출과 재생등이 ITUNES의 주요 기능입니다. 또한, 위에 첨부된 IPAD 사진 화면처럼 앨범 쟈켓(음악 앨범 사진)을 저장하여 파일을 멋지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도 해줍니다. IPAD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 PC에서도 다운로드 받아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6G나 32G의 용량은 무손실 파일을 선호하는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참으로 작습니다만, ITUNES(아이튠스)의 파일 관리 기능을 통해 16G나 32G의 용량의 비교적 작은 버젼의 IPAD를 뮤직서버로 활용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ITUNES(아이튠스)의 기능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64G 제품이 다소 편한점은 있을 것입니다.
음원(소스, 음악파일)은 PC나 애플(apple)사의 컴퓨터에 수백장 추출해놓으면 되고, 감상하고자 하는 음원을 선정하여 필요할 때마다 ITUNES를 통하여 수십장 정도씩만 담아놓는 것도 관리 요령일 것입니다. IPAD에 음악을 올리고 내리는 것은 빠르고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아래 사진은 IPAD를 음원(소스, 음악파일)이 저장된 컴퓨터와 연결하였을 때, 컴퓨터측 Itunes 실행 화면에서 음악 관련 부분입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 쪽의 '앨범' 박스 안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앨범의 리스트입니다. 각각의 앰범 이름 앞에 작은 사각형이 있는데요, 체크되어 있는 앨범은 현재 IPAD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앨범들입니다. 이 음악 앨범들은 내리고 다른 음악을 IPAD로 올리고자 한다면, 현재 체크되어 있는 음악들의 체크를 해제하고 저장하고자 하는 다른 음악 들에 체크를 한다음 동기화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위 사진 하단의 컬러바는 IPAD의 저장 공간의 사용 내용과 여유 공간 등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은 IPAD의 itunes입니다. 참고로, CD에서 음악 파일을 추출할 때는 아이튠스를 이용하면 되며, 앨범 사진 관리를 위해서 AIFF파일 포맷으로 저장하면 좋습니다. AIFF파일은 Wave와 같은 무손실 무압축 파일입니다. 그리고, IPAD나 ITUNES의 일반적인 사용 방법등에 관한 질문에는 실력과 지면이 모두 부족하여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정말 자세하고 좋은 글들이 많으니 활용하시면 되고, 적당한 교재를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여러 가지 사용법을 익히는 데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위 사진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APP중 일부입니다. 아이콘들 중 가장 윗줄 왼쪽부터 KBSClassic, pooq, K, 올레tvnow, 라디오 알람, Hot Radio KR 등등입니다. KBSClassic는 KBS클래식FM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중적인 1000곡의 클래식을 선정해놓은 '클래식1000곡'도 유용합니다. 그리고 '라디오 알람'과 'Hot Radio KR'은 수많은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 TV프로그램들 중에는 음악 관련 오디션 프로그램과 '나는 가수다'같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들이 부쩍 늘어나서 TV프로그램도 좋은 감상 매체가 되고 있습니다.
'pooq'와 '올레tvnow'는 TV 방송 감상 목적의 APP인데요, 'pooq'는 MBC, MBC Music, SBS, SBS plus등 MBC와 SBS 관련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올레tvnow'는 KBS1과 2, EBS, JTBC, YTN, MBN, tvN물론 ArteTV, Mnet, iconcert, Unitel Classic등의 음악 방송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K는 KBS의 TV방송들과 KBS의 라디오 방송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편을 마무리합니다.
'IPAD 아이패드로 꾸미는 PC-FI 뮤직서버 3편'에서는 아이패드와 itunes의 또 다른 강력한 장점인 무선 기능(Airplay)의 활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IPAD )로 꾸미는 PC-FI 뮤직서버 3편에서는 IPAD의 차별화된 강력한 장점 중의 하나인 무선(Wireless) 기능을 활용한 무선 뮤직 서버 구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개해드릴 무선 뮤직 서버 (Wireless music server) 구성 방법은 2가지인데요, 아이패드(IPAD )와 에어포트익스프레스(AirPort Express)를 무선 연결하여 구성하는 방법과 PC나 노트북 또는 MAC를 미디어를 저장하는 서버로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스마트한 리모콘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첫 번째, 아이패드(IPAD)와 에어포트익스프레스(AirPort Express)를 무선 연결(WI-FI)하여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AirPort Express의 무선 음악 스트리밍 기능과 AirPort Express의 광(Optical)출력 기능을 활용한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IPAD에 담겨있는 음원을 인터넷 무선 공유기를 통해 AirPort Express로 전송하고 AirPort Express가 전송받은 디지털 음악 신호를 AirPort Express와 광(Optical)로 연결된 'RUBY2 Custom''이나 'CARAT-PERIDOT2' 같은 DAC가 하이파이 음향으로 변환하여 들려주는 구성입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IPAD와 AirPort Express 그리고 '광(Optical)입력단'을 갖춘 DAC와 광케이블, 광케이블 변환 젠더 등입니다. (오디오 입문인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광(Optical)출력단'이 아니라 '광(Optical)입력단'있는 DAC입니다. Styleaudio제품을 예로 들자면 '페리도트2'와는 달리 '페리도트1'은 광단자가 아예 없으며, 오래 전에 단종된 UD1, HD1V
등에는 광출력단만 있습니다.) 저는 '루비2 커스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차 말씀드리지만, 이 사용기는 아이패드 구입이나 사용을 권장드리는 글이 절대 아니며, Styleaudio의 제품과 아이패드의 연결 사용에 대해 문의를 해주셨던 분들과 아이패드를 뮤직서버로 활용하는 방법등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참고가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 '한정된 경험'을 적는 것입니다.
IPAD도 컴퓨터이다보니 실행되고 있는 앱(프로그램) 수나 종류, 전체적인 설정이나 저장 공간의 여유 등에 따라 변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한정된 기기'로 '한정된 경험'을 적다보니 각개의 변수나 각개의 상황에 대해 답을 드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글쓴이가 보유한 기기는 'IPAD'이며, '64기가'이며, IOS6*버젼을 사용하였으며, 항상 '10기가 정도를 여유 공간'으로 비워두고 음악 감상을 할 때는 실행되는 '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IOS7.*의 '음악'플레이어는, 이글에 사용된 캡춰 이미지와는 그 모습이 다릅니다.)
그리고 AirPort Express와 IPAD의 무선 통신은 와이파이(WI-FI)로 이루어지기에 서버 구성 장소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저는 국내 회사의 무선 공유기가 있어서 AirPort Express가 무선 공유기에서 무선 신호를 받아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뮤직 서버를 구성하였습니다.
기기들을 연결하는 방법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데요, 먼저 AirPort Express의 광출력 단자와 루비2 커스텀(DAC)의 광입력 단자를 광케이블로 연결합니다. AirPort Express의 광단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와 같은 크기임으로 '각TO원' 변환 젠더를 광케이블에 끼워준 다음에 연결하면 됩니다. (최상단의 사진에서 광케이블 연결 부분을 보면 CARAT-TOPAZs의 광단자 부분과 달리AirPort Express광단자 부분에는 까만색의 변환단자가 끼워져 있습니다.) 역할로만 본다면 AirPort Express를 Wireless DDC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RUBY2 Custom과 앰프 혹은 헤드폰 등과의 연결은 오디오의 일반적인 연결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AirPort Express를 작동시킨 다음에는 IPAD의 음악 플레이어에서 간단한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요,위 IPAD '음악'플레이어 사진의 우측 상단에 나타나는 Airplay(에어플레이)단추를 누르면 나타나는 항목에서 '사용자의 AirPort Express'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모든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어있고 DAC와 앰프 등의 입력 선택등도 제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음악 플레이어가 작동하고
있는데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IPAD스위치로 음악플레이어를 완전히 끈 다음 다시 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음악 재생 창이 아닌 다른 작업 창에서도 '콘트롤 바'를 불러내어 Airplay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 있는 신형 AirPort Express에서는, 구형과는 달리 음의 끊김이나 음향의 순간적인 너울거림 등의 불안정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AirPort Express 7.6.4인 펌웨어 버젼을 7.6으로 변경하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james0501님께서 테스트 후 전달해주신 것이며, james0501님께서 직접 올려주신 자유게시판의 1360번 게시물에 자세한 설정 방법이 있습니다. james0501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아이패드를 PC나 노트북 또는 mac 컴퓨터의 스마트한 리모콘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좀더 엄밀히 말하면 PC나 노트북을 미디어 저장 서버(미디어 보관함)로 활용하고 IPAD를 리모콘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PC나 노트북 등으로 PC-FI를 구축한 상태이고 방대한 자료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더 유용한 방법일 것같습니다. PC나 노트북 외에 준비해야 할 것은
'Apple Remote'이라는 앱(App)과 Itunes입니다.
먼저, IPAD의 'App Stroe'에서 'Apple Remote'를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Apple Remote'는 IPAD나 IPHONE Wi-Fi 네트워크를 통해 ITunes 및 Apple TV를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pple Remote'를 사용하여 첨부한 사진처럼 마치 컴퓨터 앞에 있는 것처럼 재생 목록 노래 및 앨범 등을 선택하고 제어할 수 있는데요, IPAD는 터치 스크린이기에 IPAD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제어하는 것이 좀더 편하고 직관적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Itunes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IBM계열의 PC나 노트북은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의 고객지원게시판등에서 Itunes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참고주소 : http://support.apple.com/ko_KR/downloads/)
'Apple Remote'와 'Itunes'가 설치된 후에는 IPAD와 PC의 미디어 파일이 공유되도록 설정이 필요합니다. PC의 'Itunes'를 켜고 IPAD의 'Apple Remote'를 켠 다음 Apple Remote 화면의 우측 상단의 설정 단추를 누릅니다. 설정 단추를 누르면 나타나는 창에서 'ITunes 보관함 추가' 막대를 누릅니다. 'ITunes 보관함 추가' 막대를 누르면 Apple Remote 화면에는 숫자 암호가 나타나고 PC의 'Itunes' 왼족 메뉴 창 중간 즈음 '장비' 항목에 'administrator의 ipad'가 생깁니다.
'장비' 항목의 'administrator의 ipad'를 누르면 암호 입력란이 나오며, 숫자 암호를 입력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PC에 보관되어 있는 미디어가 ipad에 나타납니다.
이제, PC를 직접 조절하는 것보다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S7.*의 '음악'플레이어는, 이 글에 사용된 캡춰 이미지와는 그 모습이 다릅니다. 그리고 'APP'이나 ' IOS'의 버젼에 따라 설정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IPAD 아이패드로 꾸미는 PC-FI 뮤직서버'를 3편을 마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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