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초보자 가이드(국산편)
번호: 94454 | 글쓴이: 정** | 작성일: 2011-12-03 11:49:38 | 가입일: 2011년 10월 19일 | 조회수: 1274
안녕하세요^^ 일산에 거주하는 초보회원 MR.정입니다.. 지금은 제수준에 과분하리만큼의 오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나 예전의 향수가 그리워 글올립니다..
이제 시작한 새내기님들을 위해 국산 제품을 소개합니다^^ 물론 퍼온글입니다..
1. 아남전자 델타 AA-40
4년전인가 처음으로 와싸다를 알게 되면서.. 오디오의 "오"짜도 모르고 있던저에게..
사람들의 사용기참조와 게시판의 추천계기로 새 제품으로 구입하게된 미니텔타 AA-40.
박스에 엠프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단단한 포장의 이쁘면서도 귀여운 엠프. ^^
처음으로 오디오세계로 빠져드는 저에겐.. 딱딱한 컴퓨터 스피커에서 나던 소리와 달리.. 아주 유연하면서 부드러운 소리를 들려 주었지요. ^^
그런데 솔직히 평생 컴퓨터 스피커에 익숙했던지라.. 처음에는 "부드럽네?" 생각밖에 않들었지만.. 점점 귀와 엠프가 에이징이 될수록.. 틀려졌죠 ^^
처음으로 제게 오디오의 입문시커 준 기기였습니다. ^^b 소리도 가격에 비해 짱.
2. 아남전자 델타 클레식 AA-77
AA-40으로 한 6개월 사용하고 있을때쯤.. AA-77 이란놈을 글로 알게 되었는데..
AA-40와 소리는 비슷하나 힘이 있고 해상역이 더욱향상이다. 라는 문구였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그냥 AA-40으로 컴용으로 활용할려고 구입했던 제가.. 점점.. 본격적인 오디오생활을 하고 싶었죠. ㅜ.ㅜ
그래서.. AA-40을 단분에게 시집을 보내고 AA-77을 구입.
소리는 솔직히 첫 느낌은.. "음.. 힘이 좋네?.." "그런데 AA-40소리가 더 좋은거 같애" 라는 생각이였지요 ㅜㅜ 엠프를 자세히 보던중에.. 다이렉트?
이건 뭘까라고 생각해보고 눌려 보기도 했으나.. 어라? 심심한 음 나오네? ㅡㅡa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원음이란걸 몰랐었죠 ^^; 그래서 꾹 참고.. 1주일간 다이렉트만 듣기로 결심했는데.. 오오~ 이젠 톤을 못 킬정도록 귀가 발달 되었지요.
소리는 AA-40과 같이.. 부드러움과 매끄러움 띠어난 해상력. 이름의 결맞게.. 클래식들을땐 우미~~ 좋은것... ^^ 현악과 클래식을 두들어지게 잘 표현해내는 엠프였습니다.
3. 인켈 AX-7R Mk II
AA-77과 음악생활한지도.. 1년. 이젠 요것말고 다른건 어떻까? 라는 욕심에..
눈이겨 본 제품이.. 인켈의 AX-7R Mk II 였습니다.
요놈은 AA-77과 동급인걸로 알게 되고 교환건에 올려 맞교환을 했지요..
시청을 해본순간.. 오? 요녀석은 내 음 취양 스탈과 비슷하네?
전 솔직히.. 따분한 클래식보단.. 가요,팝 쪽이라서.. 무척이나 만족했었지요. ^^
잘 살려주는 저음이 두들려졌고.. 전체적으로 고른..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듯 했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AA-77보다 못 했으나.. 락에서 오오!!! 죽인다.! 죽여!
엠프의 가장 잘살려주는 장르는 클래식도 아닌.. 락이였지요 ^^
비트있는 음악에서 최적화된 음향을 들려주는 엠프였습니다.
4. 인켈 오리지날 AX-7R
mk2와 음악생활도 언~ 4개월쯤 되나?
mk2가.. 약간 다운그레이드 되어서 판매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그럼 오리지날은 왜 않팔지? 라서 글을 찾아보니...
AX-7R 인가 뒤에는 뭐가 붙지않는 모델의 엠프사진을 보니.. 어라??
"뭐야..? 쌍둥이네?" 외관상 완전 같다고 보았으나.. 엠프의 문자가 영문이 아니라..
한글버전 (AX-7R, 일괄판매, 색상:은색,금색)과 영문버전 (AX-7RA 단품판매, 색상:금색)
두가지 버전이 있었지요 ^^ 전 AX-7RA로 구입해서 시청해보니..
mk2와 조목조목 비교... 했었는데.. 확실히 저음,힘,풍부한 음색이 두들려 졌었습니다.
이야~~ 오리지날이라 뭐가 틀리긴 틀리네.. 허나.. 풍부한 저음이 많아서 그런지..
저에겐 어느 음악에선 밸런스가 저음에 치우친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디오 모르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뭐 구분못할거 같네?.." 라는 생각과..
풍부한 음색은 일품이다.. 라는 생각을 각인 시커준 엠프였지요. ^^
5. 인켈 AK-650
명기란게 멀까?? 라는 궁급과.. 기대로.. 구입.
잉? 왜 이렇지? 이게 빈티지적인 성향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너무 포근해서 말이죠..
그래서 저에겐 좀 않맞는 기기였습니다.
라우니스를 눌려볼까? 헉!
무서웠습니다 ^^; 강렬이 흔들리는 우퍼. 강렬이 내뿜는 사운드.
너무 너무 부드럽고.. 너무 너무 포근했던 엠프. ^^
6. 인켈 SAE 102,202
Ak-650에 길들려질래도 취양이 틀린 저에게..
뭐 확끈한게 없을까? 라고 생각했었고..
그.. 이름하여.. SAE!. (두둥~~)
어렵게 구입. 락 시디를 플레이.
헉!~
이.. 이건.. 야생마야 ㅡㅡ;;
Ak-650에 비해 사운드가 너무 다이나믹하다 못해.. 넘쳐 흘려내렸고..
차가운성질은 사운드. 하지만 너무 너무 매끄럽게 울려주는 신디사이져.
역시 명기는 명기야. 캬~~
7. 인켈 PD2100
SAE 102프리가 뭐가 시원치 않네??
프리를 한번 바꿔 볼까하고 생각해서 구하게 된.. PD2100
비개조라서.. 음성출력이 크게 들리고.. 해상도가 약간 좋아진거 같기도 한데..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
8. 롯대오디오 LA-1200
명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저. ㅡㅜ
큰 메다기를 가지고 있는 LA-1200가 멋있었습니다.(외관적으로 파워풀해 보이네?)
역시나 이것도 명기라고 하더군요..
시청해 본 결과..
저음은 무척이나 곡선적이고.. 파워 풀 하네??
밤에 불끄고 음악들으면.. 큰 바늘은 캬~~~ 멋난다~
9. 인켈 AX-5400R
요녀석은 어쩌다가 구입하게 된 엠프.
하지만 모양세가 인켈 명기라고 불리는 AX-7030과 무척이나 똑 같았습니다.
뚜껑을 열어 내부를 살퍼보아도.. 뭐야? 구조도 똑같네???
전 7030을 계량해서 나온제품이 틀림없다라고 단정지였죠...
소리를 플레이.
"오!!!! 이건 내가 원하던.. 소리잖아?"
솔직히 본인의 음취양과 가장가깝게.. 그리고 만족을 채워준.. 엠프였습니다.
7030은 디지링크2 지원이고 5400은 디지링크3 지원이고.
출력이 7030보다 좀 낮다라는 거였죠.. 그것 빼곤 생김세나.. 내부 구조도.. 거의 똑같았습니다. (요놈을 다시 찾을래도 없네요. ㅜㅜ)
무명의 엠프였지만.. 소리는 전형적인 인켈의 최적화된 소리를 들려 준 것 같았습니다.
10. 인켈 AX-9030R
5400의 정말 만족하고 있을때 쯤..
5400 형제 시리즈가 하나 둘이 아님을 알게 되고..
그 중에서도 인켈이 최고의 엠프로 손꼽히는 엠프는?
9030엠프라는 것을 알수 있었죠... 개발자체도 해외로 목표로 하고..
세계제일의 엠프를 개발목적으로 만든제품이라.. 안 궁급할라고 해도 궁급할수 밖에 없는 심정이였지요.. 뭐 장복기간끝에 어떻게해서 구매.
시디 넣고.. 플레이. (두둥~~)
어라? 엠프가 덩치에 않맞게 왜이리 힘이 없지?
그리고.. 음들이 왜 따로 비슷무리 하게 노는거지?
음.. 9030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음이 편하고.. 풍부한 저음과,음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들으면 뭐가 이가빠진 느낌이랄까?? 그런느낌을 가지고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세.. 한 두시간은 훌딱~.
묘하게 음악을 오래지속동안.. 꺼림깃없이.. 듣게 된는 엠프였지요. ^^
11. 인켈 AX-7010G
제 음 취양은 9030 형제들의 음을 내주는거을 알고는..
5400의 단백한의 음,다이나믹과 9030의 힘을찾는 기기를 찾았뜨랬죠?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과를 생각을 가지게 된게.. 7030G 구입할려고 잠복을 했으나..
7030의 오리지날 AI-7010을 구입.
바로 이거야..~ 솔직히 해상도는 좀 그랬는데.. 전체적으로 음 밸런스나..
적절한.. 힘. 중고음이 무척이나 잘 살려 주었지요.. (지금까지도 사용했으나 수명을 다했네요 ㅜㅜ) 좋아요 ^^b
눈에 익은 제품들이만 나름 한때 저처럼 잘~~나가던 녀석들입니다..
청감도 이젠 예전만큼 못하네요..아무리 좋은 넘들을 매칭해봐도 별 감흥이 오질않아
한탄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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