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kr76002 [뮤직맨/최인규님] 빈티지 리시버 이야기 (1) (2) 리시버 이야기 - 이글은 하이파이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최인규님의 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Sansui 9090) 중학교 때, 독수리표 쉐이코 모노 녹음기가 내가 가진 유일한 오디오이던 시절..... 동네 형네 집에서 봤던 리시버... 아마도 파이오니어였던걸로 기억한다. 모델명은 모르겠고... 반짝이는 은색 판넬의 노란색 튜닝메타램프의 외관도 외관이지만 그 기기가 들려주던 그 소리란 정말 잊지못할 천상의 소리처럼 여겨졌다. 이제 그보다 훨씬 고품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기기들이 지천으로 널렸지만 예전 그 추억을 잊지못해 우리집 거실에는 참 많은 리시버들이 거쳐갔다. 그 가운데 못잊는 기기는 아무래도 처음으로 들였었던 파이오니어 SX-880! 파이오니어 기기의 특성답게 청명하고 울림이 깨끗한 소리를 내주던 .. 오디오 입문/오디오 추천 2012. 2. 29. 오디오 영입/방출 후보군 -_-; ar3a , 산수이 9090db, 켄우드 7600 이거 뭐 축구팀을 운영하나...끄응. 주변에 오됴 매냐가 점 많았으면 좋겠다. 같이 둘러보고 교환해보면서 쓰게. 없는게 낫겠지? ㅎㅎㅎㅎ 영입 후보군 LIST 1. AR3A (Acoustic Research) 2. 산수이 9090db (중고가 55-60) : 그냥 이뻐서... 그러나, 매물이.....거의 없다는 것. 1977년 ‘9090’ 발매. 리시버. 110+110W 녹턴형 리시버 최고 인기모델 입니다. 무개감있는 사운드와 중고역이 시원한 사운드를 지녔습니다. 3. 켄우드 kr7600 (중고가 40-50) : AR3A,AR2AX 등, JBL L166 매칭용 (기타 켄우드 9600 , 6200 도 후보군) 켄우드 7600 은 녹턴 리시버 음질 랭킹1,2위를 한다느니.... 튜너성능이 극강이라느니...켄.. 잉여 놀이 201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