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스피커3 보스 601-2 정보 모으기. 대구경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음장감을 좋아하여 모델을 고르던 중, 보스 501, 601, 901 중에서 고민했었다. 501 은 소리가 너무 밋밋하다..601 시리즈 중 601-2 와 601-3 가 가장 인기가 많으나, 외관에서 601-2 >>> 601-3 이 시절 보스 모델은 (신나고 빵빵하게 울리는 요즘의 보스 스피커들과 달리)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운 빈티지 성향 소리를 낸다. ** 보스 601-2 영입기 JBL 166과 기기 교환이여서, 판매자분이 601-2를 가져 오셨는데, 마란츠 1250에 601-2를 물렸더니... 판매자분도 약간 민망할 정도의 심심한 소리가 났다. 헉!!!! 어찌됐건 거래는 종료됐고, 그 후 마란츠 2325 에도 물려봤으나, 1250 매칭시와 유사한 밋밋한 소리만 났다. 안.. 스피커/▶빈티지 스피커 2013. 5. 29. 오디오 생활의 1차 정점... BOSE WAVE MUSIC SYSTEM 을 만나다. (1) 10~30만원대의 PC 스피커 바꿈질.... 거기다가 사운드 카드 업그레이드까지... PC스피커를 여러가지 사용하다가, 많은 이들처럼 나 또한 하이파이로 어설프게 가는 듯 했다 처음엔 인켈앰프에 잡 스피커, 엄청큰 스피커, 아남 하이파이 오디오, JVC 미니콤포, 데논앰프에 BOSE 301 까지 물려서 써보구, 컴퓨터에 AUX 단자 연결해서 많이 사용했었당. 그러다가 결국, 귀만 더 건방져지고 ... 그다지 만족감도 안들고 ... 그렇다고 싸구려 스피커 들으면 안듣느니만 못하던 방황을....한 10년은 한것 같다. ㅠ_ㅠ 결국 내가 좋아하는건 , 영화도 아니고 , 라디오 많이 듣는거였는데. mp3는 조금 듣거나 주로 아이팟을 이용한다. 선이 복잡한게 싫고, 많은 기능에 조작이 복잡한게 싫어져서 , 데스크.. 무선-블루투스-스마트-PC 2009. 3. 2. 보스 웨이브 BOSE WAVE RADIO/CD 출처 http://earlyadopter.co.kr 필자는 Nina Simone의 재즈를 좋아한다. 그 음악을 처음 듣게된 것은 뉴욕 맨하튼의 한 거리에서이다. 그것도 으스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의 어느 한 때. 거리에는 코드깃을 한껏 올린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낙엽은 이미 떨어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낙엽냄새가 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거리에서 듣게된 재즈음악은 지금도 듣게될때면 항상 그 장면과 그 분위기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그때의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을때면 언제나(차안에서든, 집에서든 상관없이) Nina Simone을 듣게된다. 필자가 사랑하는, 아끼는 오디오는 바로 십수년도 더 된, 마란츠와 탄노이의 조합이다. 들으면 들을 수록 맛이 나는 그런 필자의 오디오는 Nina Simone를 들을.. 무선-블루투스-스마트-PC 200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