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키보드는 대부분의 회사 키보드나 번들 키보드다.
배송비 포함 약 2만원인데, 요즘엔 기계식 키보드가 워낙 싸다보니..으흐
잘 만든? 아니 어쩌다 멤브레인
- 특유의 쫀득한 키감.
- 기계식 보다 낮은 높이(손목의 편안함)
- 크지 않은 소음
- 하지만, 대부분의 번들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압이 엄청 무겁고, 빡빡하다. 쓰레기...
키압이 낮은 키보드를 찾아서 기계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근데, DT25T는 45~50g 정도 되는 것 같다. 느낌상 그래. 탄력도 있고, 괜찮다.
멤브레인 특유의 손에 달라붙는 특징이 있어서, 타법에 따라 고속 타이핑시, 멤브레인이 아주 잘맞는 경우도 많다.
DT25T
단점
기계식 키보드에 비하면, 키캡이나 디자인, 하우징 등이 워낙 싸구려라서 그렇지...
방향키 바로 위에 Del 키가 붙은게 아쉽다. 한칸 위로 올리지...
으흐.. 유선
장점
무겁지 않은 키압과 쫀쫀함 ( 눈감고 타건감만 본다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거라 확신한다.)
키보드를 약간 비비듯이....손가락에 붙듯이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게 쫀쫀하고, 스트로크 깊이도 약간 있는 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 방식만 된다.
DT25T 이 정도면 훌륭하다.
저소음 적축과 비슷한 키감이지만, 체리 저소음 적축보다 훨씬 나은 타건감이라 생각한다.
저소음 적축의 푸석푸석.... 깊은 키피치... 무거운 키압... 아 시러 시러.
장점이라면, 스테빌 철심 같은 스위치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없다. 없으니까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멤브는 멤브고, 저가는 저가다.
그래도,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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