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 4세대 활용과 좋은 점

1개 99$ 로 구글 네스트오디오, 애플의 홈팟 미니와 같은 가격이다.

스피커로서의 성능은 셋 다 비슷하고, 성향 차이만 있다.

 

1. 에코가 가장 개방적이다.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아마존 뮤직
• Tidal ( 이게 크다.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
• 애플 뮤직 (단, 애플 뮤직 계정이 미국 유료가입된 상태여야 함 )
• 애플 팟캐스트
• Spotify
• Deezer ( 무료 라디오 중에서는 가장 고음질 )
• Pandora
• iHeartRadio

** 애플 홈팟은 판도라는 연동돼있더라도, 한국계정에서 사용하면, 홈팟에서 재생한다고 피드백한 후, 재생 못한다. -_-;;;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애플뮤직에 가입하지 않는다면, 홈팟은 에어플레이 스피커나 애플TV용 스피커가 되는 것임

 

** 구글은 국내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우회해서 스포티파이 등록해놓으면, 구글 스피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판도라>는 현재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라 한다.

 

2. 알렉사의 능력

목소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피드백 및 응답속도도 매우 빠르다. (시리가 젤 븅신)

 

3. 윈도우에 알렉사를 설치해서, 원격 재생을 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인데, 알렉사를 이용해서 윈도우 노트북을 스트리밍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렉사 앱에서 기기 이름을 노트북이라 정했다하면,

알렉사,  play some music on notebook 처럼 이야기할 수가 있다는 것. 그러면, 알렉사에서 tidal 이나 스포티파이 등을 이용해 재생된다.

 

노트북에 usb DAC 을 연결해놓든다면, 상당히 훌륭한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