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1 시작은 스마트폰 지름신 억제기로부터... 특히, 주말만 되면 이 넘의 스마트폰 지름신 강령에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괴로워 했다. ㅠ_ㅠ 약 1년전 어느 날 술먹고 노래방 간 날 블랙잭을 잃어 버리고, HTC 터치듀얼을 18개월 약정. 9만9천원 에 구매했었다. 뭐, 팬더폰이라던가. 터치듀얼의 평가는하이엔드 제품군들과는 달리, 중저가 부품들을 싸구려 티나지 않게, 잘 묶은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좋지는 않은 내장 스피커, 좋지는 않은 카메라, 좋지는 않은 cpu 등. 이것 저것...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폰 당시 내 폰을 본 사람들의 반응. 뭐 지금도 달라지진 않았지만... 핸펀 본사람 : htc 가 어디꺼냐? 디개 좋다. 나 : 대만꺼야 핸펀 본사람 : ..-_-;;;..... 1) 푸훗. 대만제 2) 대만제품을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쓰는거냐? .. 잉여 놀이 2009. 9. 13. 이전 1 다음